세가지 밖에 없는데 그래도 연말이니 써봅니다.
1. 계약 만료 선수 중 준주전급으로 뛰었던 센터백 1명, 미드필더 1명은 김포 가는 듯.
우리쪽에서는 잡으려고 했는데 지금 김포가 선수 없어서 적극적으로 지르고 있다는 소문이...
2. 루페타는 아웃쪽으로 구상 중이었는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하고 계약기간도 남아있어서 고심 중인듯 합니다.
3. 조수철 선수는 "어디에서 얼마를 부르더라도 무조건 부천 잔류. 다른팀 안알아본다. 올시즌 부상으로 많이 못뛰었으나 내년엔 뭔가 보여주겠다. 못보여주면(?) 연봉에서 까도 좋다." 선언.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소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수철 선수 20년 시원하게 3년 재계약 박을 때도 감동이었는데 또 한 번 감동입니다ㅜㅜ 킹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