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한번 소설을 썼듯 1부 몇몇 팀에서 관심 및 제안이 있는 건 맞고 강원도 그 중 하나이긴한데.
강원이 이적료 10억 이상 제안 한건 아니고, 강원이 제시한 조건이 타 구단보다 좋은 편이 아니어서 우리구단이나 선수나 좀 심드렁한... 뭐랄까.
'좀 더 알아보고 연락드릴게요.' 수준으로 회신하고 더 이상 이야기 안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안재준 강원 이적은 이 글과 마찬가지로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 구단이나 선수나 좋은 조건 아니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선 잔류할 가능성도 또한 반반인 듯. 굳이 무리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정리하면 이야기를 한건 맞으나 강원은 비유하자면 비례대표 순위 30번쯤 되는 상황이라 이대로라면 당선권은 아니다. 정도로 오늘 소설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번 이적시장 진짜 재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