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디약한 상위권 --- 수원,부산,이랜드 3강
쉬운 상위권 도전 가능한 중위권 --- 위 3팀 제외 안산 제외한 9팀
강한 하위권 --- 안산 ( 외국인 선수가 없어요 ! )
상하위권 경기력차가 크지않는 올해의 경기력과 경기결과 !!!!
즉 , 완전 당연한 사실이지만 골결정력과 골운이 넘치는 팀의 분위기가 올해의 성적이 좌우되고 승격의 팀이
나올거 갔습니다 !
우리팀에게는 올해 어떤 골결정력과 골운이 따를까요 ?
좋은 성적 유지하려면 안재준 선수 외 다른 선수들의 골결정력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
그 방법이 루페타 선수이든 , 새로운 선수 이든 , 새로운 외국인 선수 교체 이든지 간에 ~~
김포보다 강한 이랜드의 조직적 압박 전술에 우리팀 패스워크 전술의 완성도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았다고
보기에는 글쎄 70점 정도 인듯 합니다 ! 작년보다 좋아보이는 흐름이지만 횡패스,백패스, 한박자느린 시야와패스가 많았어요 !
조금더 분발해야 좋은 상위권 성적이 나올 듯 합니다 ! ㅎ
안재준 선수 원톱에서의 플레이도 와우 좋아졌어요 ! 작년부터 미쳤나봐요 무슨 원톱까지 잘해요 ? ㅎ
공격연계 패스도 좋아 시야도 넓어 ,원톱플레이도 좋아,골결정력만 더 있어준다면 차세대 손흥민 선수가 될수 있어요 !
차세대 윙백 유승현 선수 김선호 선수 큰 김규민 선수 아니면 수비잘하는 선수를 잘 기용하여 우리팀의 스피드 담당 최병찬 선수, 정희웅 선수를
패스게임이 막혔을때 공격진으로 올려서 상대팀 수비를 교란시키도록 하면 어떨까요 ?
16일 경기에서는 안재준 선수,카즈 선수, 김선호 선수, 닐손 선수, 한지호 선수 플레이에 높은 점수 드립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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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경기 분석글 늘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수준높은 부천fc관심님의 글에 동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야와 패스가 잘 이뤄지지 않았던 부분은 이랜드와 우리 부천 양쪽 모두 수비와 미들 사이의 촘촘한 간격 유지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고, 양팀의 거센 압박 또한 수준 높았던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보기에 따라 답답한 부분이 있었지만 압박 강도가 상당했고, 수비 실수가 결과를 가른 경기이기에 더욱 더 그렇게 느껴졌던 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건
김선호 선수가 크로스도 좋고
오버래핑도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올해는 계속 올라가다가 접고 다시 백패스로 연결되는 느낌이 강해서 아쉽습니다.
선수가 자신감이 없어진건지
전술적 지시로 돌파를 자제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원시원했던 작년의 모습 계속 보고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