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감은.
유병훈 감독한테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전체적인 경기를 봤을 때 선수들의 잘못보다는 내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열심히 구성한다고 했지만 대응을 하지 못해서 감독이 내준 경기라고 생각한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947&fbclid=IwAR15riAbr7YUFX1XfXA-vMkSydP1VrEPAWfkltQY6giQJZADZf1mtqqHWw8
같이 오래 지낸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 소감은
상대 감독에 대한 축하보다
350여명의 원정팬들이 느꼈던 절망과 분노에 대해 사과가 먼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습니다.

안양 원정 마지막 승리가
5년 전이네요.
벌써 5년전이네요 도대체 안양상대로 언제이길런지
그리고 매번 안양상대로 못이기는데 발전이없는건지 답답할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