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지만 막막합니다..
그어느 시즌보다 홈관중 수도 좋아보이고 원정도 그어느때보다 많이들 찾아가시는거 같은데...
이러다가 예전처럼 1000여명2000여명때 홈평관 시절로 돌아가진안을찌 걱정이네요..
중요한건 비단 골넣을 공격수가 없다 이것뿐이 아닌거 같다는게 가장큰문제인거같아요..
사실 수년간 우리가 플옵에 갔던것중 하나가 수비가 강해서 라고 생각했던 1인 입니다.
우리가 공격력이 강해서 특급골잡이가 있어서 플옵간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수비가 안정적이였죠..
아무리 매년 좋은 수비가 일년 내지 이년 활약하다 타구단에 뺏기고 팔려가도 항상 한명씩은 좋은 원석이 나와주곤했는데 올시즌 사실 그런선수가 확실히 안보이는거 같아요.
닐손 서명관 빼고 남은 한자리 마저 누군가가 자리를 차지하겠다 란 생각이 안드네요 거기다 서명관마저 빠져버리니 더더욱 수비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남현욱 선수인가 유스출신 빼곤 우리팀 중앙수비 모든선수들이 한경기씩은 출전한걸로 보아 감독도 아직 수비쪽에 확신히 없는거 같기도하고요...
미드도 보면 올시즌 최재영 카즈라인이 고정이다시피 나오고있는데
선수 한명 한명보면 진짜 열심히 뛰어주고 안정적이게 보이나 그이상에 활약은 없어보여요 뭔가 한명이 수비적이라면 그옆에 선수는 패스도 좌우 뿌리고 쓰루패스넣고 좀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창의적으로 하는 선수가 있음 좋을거같은데 두선수 모두 그런부분이 경기중에 한두개도 없는거같아요
우리팀 전방에 과감한 패스 넣어주는거 닐손 한명뿐인거같아요
마지막 공격부분 하 이건 팀 고유 고질병 못고치는 문제인건가요
감독이바뀌고 선수가 바뀌어도 매년 똑같네요..
바기 루키안 그 2시즌 말고는 공격쪽은 매해 너무 처참하네요..
안재준 잘하고 우리 에이스 맞죠...
하지만 지금 대표팀가서 뛸수없음 방법이 없는건가요?
안재준올때까지 기다릴건가요?
루페타 작년 이적해 와서 첫경기 오른쪽사이드 라인타고 돌파
작년 성남전 골취2번된 경기
이거빼곤 매경기 여지껏 아무것도없네요
한지호 선수도 작년 부상이 길어서인지 작년 후반기말부터 지금까지
너무 떨어져 보이고
이의형 선수 더이상 발전이 없어보이는 ....?
박호민 선수 올시즌 엔트리에도 못들고 코리아컵 교체나와서 잠시본플레이만봐도 왜 못드는지 느낄수있고요.....
현재 자원으로는 누군가 가운데 공격 밖아놓고 여러플레이가 나오길 기대하는건 힘들어보이네요
차라리 김동현 최병찬 김규민 이런 선수들 넣고 계속 압박하고 침투하고 스피드살려 플레이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무쪼록 안양 성남 부산전 연이어 안좋은 결과를 보고 답답함에 한번 다글올려봅니다...
잘 해쳐나가서 올해도 플옵가길 기원합니다
그나마 목포전 김규민이 측면 공격수 다운 활약을 해주는 유일한 선수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