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부상으로 두명이나 빠져버린 영향이 분명 있긴한데.
전남 수비에 엄청난 부담을 주던 루페타를 빼고 안재준 넣은게 경기 흐름을 전남쪽으로 바꿔버리게 만들었고, 이후 전남이 3명이나 부더기 교체하며 5-10분 남겨두고 체력적으로 우리가 너무 밀렸습니다.
안재준이 아니라 수비를 한명 더 넣고 잠그는게 맞았는데.
사실 경기장에 있는 누가나 이걸 동점골 맞고 역전까지 당할거라곤 생각할 수 없었으니...
전반에 부상으로 두명이나 빠져버린 영향이 분명 있긴한데.
전남 수비에 엄청난 부담을 주던 루페타를 빼고 안재준 넣은게 경기 흐름을 전남쪽으로 바꿔버리게 만들었고, 이후 전남이 3명이나 부더기 교체하며 5-10분 남겨두고 체력적으로 우리가 너무 밀렸습니다.
안재준이 아니라 수비를 한명 더 넣고 잠그는게 맞았는데.
사실 경기장에 있는 누가나 이걸 동점골 맞고 역전까지 당할거라곤 생각할 수 없었으니...
꼼지라아악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다면 더 갑갑하긴 했네요. 경기 중 3명이 못뛰겠다고 나가버렸으니 ㅜㅜ
루페타가 확실히 상대 수비 정신 못차리게 하는건 있는데..
루페타는 본인이 바꿔달라는 신호를 벤치에 보내서 교체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