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오랜만에 가겠네요

by 신동민 posted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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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과 별개로 저는 신동민님의 글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고 편해지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특히 경기지는날에는 진짜 분노를 못참겠어서 가끔 참지못하고 게시글에도 올리곤 했는데 신동민님의 글을 보다보면 마음이 진정 된다고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애기데리고 수원 갈려했는데

    집사람이 저녁에는 춥다고 허락안해주네요..

     

  • 신동민 2024.05.17 08:49 글쓴이

    위대한부천을위해 님에게 달린 댓글

    어이쿠! 생각지도 못했던 반응입니다. ㅋ 사실 저도 전남전 끝나고는 온 몸을 두들겨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안산전은 좀 나았고요. 아무튼 상심한 상태에서 일단 2~3일 가라앉히고, 경기 중에 적어둔 메모를 보면서 정리를 하는데, 감정은 좀 가라앉은 상태에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겨도 화가 나는 경기가 있고, 져도 덤덤한 경기가 있는데, 요즘 약간 후자인 것 같아요. 그보다는 요즘은 부천시에 대한 분노에 가까운 아쉬움이 있는데, 천천히 정리하려구요. 토요일 아이 데리고 오는 문제는 저도 아내분 의견에 찬성입니다. ㅎㅎㅎ

  • 정두식 2024.05.19 10:33

    성지글 읽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 신동민 2024.05.23 16:25 글쓴이

    정두식 님에게 달린 댓글

    예감이 맞아떨어졌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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