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를 두고두고 기다렸던 본인.
아침부터 설레임이 한가득.
정말 오랜만에 경기시작 2시간전 입장.
우리의 헤르메스 원정버스가 도착을했나~
리딩팀. 우리팬들 휘파람 불면서 멋지게 등장.
잠시 밖에 나가있는데
! ! !!!!!부천~ 구호 들리는데 순간 뿌듯함.
목소리가 진짜 빅버드 지붕 뚫을정도였음...
본격적인 수원서포팅 역시나 대단하다 느끼는순간
우리도 진짜 안밀렸다 생각듬...
이번 서포팅은 진심 거짓말안치고 90분내내 거의 계속 이어진듯 ㄷ ㄷ
리더 도운님 열정적인 확성기, 쉬지않고 열정 불어넣어줌!!!
오늘따라 깃발이 많아보였으며
그냥 모두가 미친듯이 응원하는게 느겨져..
나 역시 정말 오랜만에 목 찢어져라 응원함.
선수들도 투지. 열정 너무 멋져보였음
기다리던 골 들어가는순간?
서포터들의 환호성 미쳐버림
휘슬 울리고 세상 행복해짐....
끝으로 음. 슴. 체 죄송하고 웃으면서 봐주세요!!
아! 그리고 신규 응원곡
! ! !!!!!부천 외치는순간 그냥 간지 그자체...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그냥 오늘 너무 행복하신분들 댓글 마구마구 다세요 즐깁시다!!!!
진짜 이번 수원 원정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