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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존멋.
동성중 골목에서 경기장으로 걸어가는데
신규 구호소리가 웅장하게, 크게 울려서
입장도 하기전에 진짜 심장이 뜨거워 졌습니다.
다른 구호들도 멋지지만 신규 구호가 진짜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호를 외치기도 쉽고 상대가 듣기에 위압감을 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예전 sk시절에 강철 선수 콜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캡틴에게만 주어지는 위압감 느껴지는 선수콜이긴 했습니다. 지붕밑 위치선정도 한몫한 멋진 임팩트가 강한 응원이었습니다.
다른 구호들도 멋지지만 신규 구호가 진짜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호를 외치기도 쉽고 상대가 듣기에 위압감을 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