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구단들 보니까 수원삼성전 홈경기때 매진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골대뒤쪽만 수원삼성팬들에게 원정석으로 팔더군요. 보통 1~2천석?
매진도 안되면서 왜 저렇게 쫌생이처럼 구는건지.
모기업이나 지자체에서 돈 나오니까 표 안팔아도 내 월급 잘 나온다라는 생각으로 저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말고 오픈 할 수 있는 최대 좌석 판매했으면 합니다.

J리그 몇몇구단이 원정팬 많이 올경우 저렇게 사이드 부분까지 열어주던데.
우리도 이정도 까지 열어주면 1만석 가까이 나올 것 같은데 이 정도로 최대한 열어줘서 입장 수익도 챙기고, 응원대결도 한번 제대로 해보죠.
홈에서 뭐가 무섭다고 원정팬들 겁내서 좌석 일부만 내주는지 ㅉㅉ
오히려 일부좌석만 오픈해서 원정팬들 몰아넣으면 응원화력만 더 세집니다. 최대한 열어서 분산시켜놓는게 낫죠.
오른쪽으로 오픈하기에는 기자석 및 VIP석이랑 붙게되어서 어려울 거 같네요. 휠체어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및 휠체어석도 그쪽에만 있구요.
우선 평일 경기는 2층까지 다 개방하는 정도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