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말하면 그냥 듣고 묻힐거 같고, 직원들이 모니터링 하고 있는거 같으니 여기에 씁니다.
축구 관련 일 하고 싶어서 경력 쌓으려 지원한거 알겠고
모두가 부천 팬이거나 부천에 애정을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우리 분석하러 온 안양 감독에게 안양 유니폼 챙겨와서 사인받고 사진찍고 할건 뭡니까? 그것도 우리 홈에서 부천 옷 입고 스탭 명찰 차고. 경기는 탈탈 털리고 있는 와중에.
그런 열정이면 전날 안양 경기를 보러가지 그러셨어요. 아님 이번주 일요일 경기도 기다리고 있으려나?
아래보니까 구단 컨텐츠 관련된 글도 올라왔던데, 이런 사람들한테 좋은 컨텐츠를 바라는 게 맞나 싶을 정도네요.
경력 한줄 적자고 시즌 내내 고생하는 건 알겠습니다만, 적어도 부천 이름 달고 있는 동안에는 눈치라도 챙깁시다..
흡 유니폼 챙겨다닐 정도면 부천 엿먹을려고 일부러 컨텐츠 젖같이 뽑아내는 흡패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홈경기에서 흡 유니폼을 챙겨다니는 행위는 마치 일제의 쇠말뚝 만행과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런 새끼들이 홈경기에 침투해 있으니 홈 성적이 안나왔던겁니다.
반드시 색출해서 조리돌림은 물론 영구출입 금지 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