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과의 모든 원인은 "심팔" 때문입니다.
사무실에서 tv로 경기를 봤는데... 루페타 팔꿈치로 가격 당하고, 최병찬 까여도 안 불어줍니다.
김선호와 안양 ㅁㅊ놈의 하이킥도 퇴장감인데 경고로 그쳤습니다.
김선호 퇴장을 못시키니, 안양ㅁㅊ놈은 대놓고 날라차리를 했겠죠.
후반에는 루페타에게 유도기술이 들어갔는데... 그냥 경고입니다.
기술도 제대로 들어갔어요. 다리 사이로 손 넣어서 매치기.
그래도 경고로 끝입니다.
의외로 제가 제일 화가 나고 답답했던 장면은
전반 바사니가 안양 선수와 싸우기 직전
후반 안양ㅁㅊ놈의 날라차기
우리 선수들이 도우러 오지 않았다는겁니다.
벤치클리어링 같은 싸움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부천"이라는 팀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30대 넘은 선수들...
진짜 몸관리 좀 하시고, 동료들 쓰러지는 거 보고
애들 싸움 지켜보듯이 하지 마세요.
못 뛰겠으면, 나오지 마세요.
그리고...
"심팔"놈아~
경기 영상 다시 보면서 니가 어제 함 짓거리들
마음에 새겨라!
박스 안에서 루페타 빤쓰 잡고 늘어져도 ㅎㅎ 조축 심판도 저새끼들 보다는 잘 볼겁니다
팔꿈치 가격 세번...흡패 선수라는 놈들도 저럴거면 축구 때려치우고 격투기판 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