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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2024.07.01 18:02

    선수가 아닌 부천이라는 팀을 좋아하지만 아쉬움이 아예 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2부 하위권 예산을 들고 12년째 승격의 야망이 없는 구단의 팬으로서 받아들여야할 현실일 뿐입니다.

    안재준의 경우 우리팀 역사상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습니다. 작년 이후부터 안재준이 벤치에서 교체준비하면 관중석 술렁술렁댔는데, 아쉬워하실 분들이 많을 듯 하네요.

  • BFC_LOVE 2024.07.01 19:25 글쓴이

    남성현 님에게 달린 댓글

    모든 팬들이 아쉬워할만큼 좋은 활약을 했던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 메쉬 2024.07.01 19:14

    선수를 쫓는 문화. 한국 그리고 일본 정도에만 있는 굉장히 특이한 문화죠.

     

    XXX선수가 떠난다고 하면 그 빈자리는 누가 메울 것인가, 영입을 해야된다 등등 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XXX선수가 떠나서 아쉽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오죠.

     

    외국 어느나라 축구장을 가봐도 메시나 호날두급의 선수가 아닌 이상 선수 응원 걸게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데 우리나라는 경기장에 수 많은 선수 응원 걸게, 유니폼 등 굉장히 독특하긴 합니다.

     

    친정팀 인사 가는 것만해도. 외국은 레전드들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팀을 떠나서 친정팀과 만났을 때나 나오는 장면인데. 우리나라는 뭐 몇 경기 안뛰었어도 인사가고, 몇 년 동안가고, 대부분의 팬들은 또 그걸 좋아하고.

     

    대중문화쪽은 잘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 주연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 흥행면에서 굉장한 차이가 나고, 뮤지컬은 아예 특정 주연을 따라다니면서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되긴하는데 외국과 다른 독특한 문화인 건 확실한 듯 합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썩 달가운 문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BFC_LOVE 2024.07.01 19:35 글쓴이

    메쉬 님에게 달린 댓글

    다른 건 몰라도 몇 경기 안 뛰었어도 친정팀에 인사가는 것은 이해되지 않긴 했습니다.

    최근 도는 짤 보면 린가드와 호날두가 전북 출신의 서울 선수들이 전북 서포터즈에 인사하러 가는 거 보고 당황해 하는 것을 보면

    외국과 다른 문화인 것 같습니다.

  • 하부리그는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타선수 지키려면 최소 K리그1에 위치해야하고 거기 있다고 하더라도 울산 전북 이런팀이 돈쓰면 못막는건 기정 사실화라 그냥 가서 잘하라고 응원하고있습니다 남패가는 인간들 빼고요

  • BFC_LOVE 2024.07.02 16:49 글쓴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님에게 달린 댓글

    하긴 그렇죠.. K리그1에서 강원이 울산에게 야고 뺏기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을까요..?

    가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자룡 2024.07.06 05:41

    내가 팀 서포터인지 선수 팬인지만 구분할 줄 안다면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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