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감독 부임하고 안양한테 이긴적이 있던가?
라는 생각에 전적을 찾아볼까도 생각했는데
무서워서 안찾아 봤습니다.
남성현님이 올려주셨네요. 1승 3무 9패.
13경기에서 30점을 갖다바쳤습니다.
매년 한 팀에 10점 이상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그 팀은 이제는 압도적 1위로 다이렉트 승격을 노립니다.
이정도면 스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할 말 있으세요?
이영민 감독 부임하고 안양한테 이긴적이 있던가?
라는 생각에 전적을 찾아볼까도 생각했는데
무서워서 안찾아 봤습니다.
남성현님이 올려주셨네요. 1승 3무 9패.
13경기에서 30점을 갖다바쳤습니다.
매년 한 팀에 10점 이상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그 팀은 이제는 압도적 1위로 다이렉트 승격을 노립니다.
이정도면 스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할 말 있으세요?
아무리 아쉬워도 이건 아닌데요 승부조작 그리고 안양은 1위팀 인데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부상선수도 역대급 으로 많구요
요즘 애가 끓는다고 하나요?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뛰기 직전으로 멘탈이 무너지고, 화 나는 하루하루인데요, 이런 상태인 분들이 많을 것 같고, 안양과 전적 이야기도 이래서 하는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만큼 각성을 요구하는 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요. 저
지표가 말해주네요 1승3무9패ㅋㅋㅋ
적극 공감합니다 승점자판기 소리나 들어야하고 기분 참 좋습니다
우리는 승점자판기 소리 듣는데
스파이 소리도 못할 말은 아닌듯..
진짜 스파이일거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팬들끼리 이런 얘기도 못할껀 아닌거 같아요.
과거의 안양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올 시즌의 안양의 기세는 무섭습니다. 안양의 마테우스와 야고의 활약이 뛰어나긴 합니다.
주중 경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마테우스와 야고를 벤치에 앉힌 것이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부천은 몇 경기 전부터 좌우 사이드에서 돌파를 허용하는 경기가 수차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대처 및 대비를 못한 것은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안양전만 보고 얘기하기엔 타당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다 기억할 순 없지만, 가까운 청북 청주 전부터 김병오에게 좌측을 내줬던 것만 봐도 특정 팀에게 몰아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랜 팬분들께서 속상하신 건 이해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선수단 명단만 봐도 부상 선수도 많고 크랙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도 없어 앞으로가 더 힘들 것 같습니다. 타 팀에 비해 이적시장 소식도 조용하고...다가오는 부산전에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뭔 억까는 무슨 말같지도 않은..
1승 3무 9패 결과가 말해주는데.
팩트 기반인데 뭔 억까야.
이영민감독은 승점을 바쳐도 안양한테 바치냐?
저기 안양천 옆에서 500원짜리 치토스나 먹던 좆밥 안양한테 승점 3점 얻는 동안 10배인 30점을 바쳤다고..
아들이 안양서포터라 그러냐?
바칠꺼면 차라리 아산이나 안산 이런데 바쳐라.
주옥같네.
아직도 잠이 안온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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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감독이 맘에 안들수는 있지만
이건 좀 억까 아닌가요?
감독도 자기 감독목숨이 달린건데
지고싶어서 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