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원정석 3500석 개방하는 것 같은데.
'3500석'을 개방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제 추측으로는 남들도 그 정도 하니까 그 정도하면 뭐 중간은 가겠지 느낌?)
다른 경기장들처럼 골대뒤 좌석 구역이 펜스로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고, 안전상 이유등등으로 골대뒤 좌석만 팔겠다, 이게 3500석이다.
이런식이면 이유라도 있으니까 그러러니 하겠는데.
부천종합운동장 골대뒤 구역 펜스로 구분도 안되어 있는데 왜 3500석만 파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까놓고 일반석 티켓 구매해서 원정석으로 넘어가면 되잖아요......... 괜히 가변석 지정좌석 예매하고 삼성 응원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만 많아서 우리 좌석만 텅텅 빌것 같은데......
어차피 관리 안될거 뻔한데 원정석은 그냥 자유석으로 수량 한정하지 말고 파는게 나을듯.
승격 님에게 달린 댓글
복도는 펜스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일 사람이 막을진 모르겠지만 밀고 들어가면 방법도 없죠.
여러모로 고민하고 내린 판단일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석만 여는게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변석 예매하고 어떻게 넘어간다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력문제도 있을꺼고 안전문제.. 뭐 이래저래 걸리는 문제가 있겠죠..
좌석 구분이 가능한 독립된 개인 좌석이 있어야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무슨 수량 한정없이 자유석입니까?
측면승부 님에게 달린 댓글
팔린만큼+현장판매분 예상치만큼 좌석 배정(섹터 오픈)하면 되지요. 어차피 남아도는게 좌석인데.
5천장 팔렸다하면 넉넉하게 6000석 정도의 섹터 개방하는 식.
좌석은 곧 매출이고 부천의 최고 장점은 남아도는 좌석인데 이걸 활용 안하는건 업무상 배임이라고 봅니다.
물건 100개 있는데 직원이 귀찮다고 30개만 진열하고 진열된거 다 팔았다고 셔터 내리는 꼴이에요.
메쉬 님에게 달린 댓글
기자석과 원정석 사이 좌석은 비워놨는데 매진되면 그쪽 더 오픈 하던가하겠죠
좌석이 남아돈다고하셨는데 최대한 오픈해도 거기가 최대일겁니다.
반대쪽은 가변석에 가려서 경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억까같은데요.
어느정도 차면 좌석이야 당연히 더 열겠죠~ 안열면.. 그때가서 욕해도 될듯 합니다. 평일이고 날씨도 쭉 장마라 미친듯이 꽉 채우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요.
허니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요 남들 2부리그 구단 하는대로 그냥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그걸 원하시는 것 같고. 제가 너무 앞서나갔네요.
ㅂㅁㄱ
내일 예매 열리면 보자구요.. 평일이라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프란트분들 화이팅
우리송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그냥 다른 2부 구단처럼 똑같이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제가 너무 앞서 갔습니다.
우리송 님에게 달린 댓글
저정도 충분? 삼류구단 프런트
글을 좀 이해하기 어렵게 쓰신 것 같은데 뜻은 알겠네요. 그리고 현재 원정 예매 3천 석 넘어가고 있다는데 그러면 충분히 3,500명 이상 올 것 같습니다.
결국 좀 더 열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평일임에도 이만큼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대단하긴 한 듯.
서울 초접근 경기장에 지하철 역세권 거기에 수원삼성과 20년만에 부천운동장 매치.
3천명 넘게 오는거 축구판에 있어보면 쉽게 아는건데 이걸 예상 못하고 일을 두번하는게 안타깝네요.
한번에 일처리 하면 안되나요?
무슨 초짜구단도 아니고.
돈 벌 생각을 해야지.
귀찮은듯한 구단직원들 반응인듯.
매진됐네요. 위에 댓글은 구단 직원들이신가...ㅋ
예전에 FA컵 때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수원하고 다른 팀 경기를 부천에서 했던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평일 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인원 많이 입장하더라구요.
kAijAi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기억납니다 그때 당시 저도 그때 부천에서 하길래 친구랑 직관갔었어요
근데 그날 경기 0:0 승부차기에서 수원이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위대한부천을위해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저도 그날 회사분들이랑 구경갔었어요. 10년도 넘은거 같아요 ㅋㅋ
매진인줄 알았으나 오류였네요 250석정도 남은거 보면 적당한 수를 열어준것 같네요. 얘넨 현장예매 거의없고 다 모바일예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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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로 구분되어있어요 높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