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k리그 직관 취미에 입문하면서 연고지인 부천fc를 응원하게된 축알못입니다. 최근 안양전을 시작으로 응원하시는 서포터즈분들을 보며 같이 열정적으로 응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원정경기는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홈경기만 보고서 쪼끔 아쉽다고 생각한점이 있어 커뮤니티에 가입했습니다.
굿즈 판매금액으로만 운영 하시는점을 알지만 웅장한 큰북이 있다면 상대 팬과 응원전을 할때 더더욱 기세가 좋게 느껴지지않을까 했습니다.
혹은 홈경기와 원정 응원때 북사용 제한이 다르기 있는지 잘모르고 쓰는 글일지도 모르겠지만, 같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론이 긴 의견을 남겨봅니다.
수원 경기도 힘내서 이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스탠딩석에선 몰랐는데 가변석에서 들을 때는 북소리가 많이 없더라구요. 상대에 묻힐 때도 있었고.. 혹시 작은 북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