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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쉬 2024.07.24 13:36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상의 탈의 경고에 대한 규정은 로컬룰로 변경을 해야하지 않나 합니다.

     

    옛~날에는 상의 탈의 경고가 없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생겼던 것 같은데.

     

    상의 탈의한다고 경고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주워듣기로는 상의에 부착된 광고 노출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건진 모르겠고.

     

    요새는 이동거리 측정기 때문에 좀 모양이 빠지긴 하지면 선수들 골 넣고 상의 탈의하면 멋있지 않나요? 볼거리중 하나인데 왜 경고를 줘서 막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광고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어차피 우리나라에선 별 의미가 없을거고.

  • 티라노 2024.07.24 13:57 글쓴이

    메쉬 님에게 달린 댓글

    목동 시절에도 포항전에서 박태하 선수가 골 넣고 웃통 벗엇다가 경고받은 적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이 아니라 1990년대 초반부터 나왔던 부분인데 이전엔 골세레모니가 엄청나서...뭐 브라질의 경우는 라커 내지는 구단 사무실이나 본부석으로 가서 전화(진짜 전화요!)를 집으로 걸기도 하고...뭐 그래서 옷 벗는 것부터(속의 메시지 유무에 관계없이) 막은거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좀 유하게 해줬음 합니다. 볼거리라도 하나 만들어 주지... ㅠㅠ

  • 시스템 2024.07.24 14:03

    티라노 님에게 달린 댓글

    글 써주신 것 보니 옷벗는게 경고까지 줘서 경기 출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잘못한 일인가 싶네요.

     

    벗는걸 제재해야한다면 경기 후 벌금부과 정도로 처리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 노빠꾸 2024.07.24 18:25

    시스템 님에게 달린 댓글

    극공감 벌금 30~50만원 이내 구두 경고 정도만(어여 입고 돌아가 더 날뛰면 카드 줄거야) 하는게 볼거리나 흥행 차원에서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페타공듀 2024.07.24 13:49

    감독님 인터뷰보니 안그래도 근육 문제로 쉬게 해줄 생각이였다고 하시네요..

    결과론적으론 아쉽긴하지만 잘 쉬고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줬으면 합니다!

  • BFC_LOVE 2024.07.30 16:16

    축구 경기에서 상의탈의 세레머니에 대한 경고는 2004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04년 7월 1일부터 이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포츠맨십 유지: 과도한 세리머니가 상대팀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2. 시간 낭비 방지: 옷을 벗고 입는 과정에서 경기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3. 문화적 배려: 일부 문화권에서는 상의를 벗는 행위가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4. 스폰서 보호: 유니폼에 있는 스폰서 로고의 노출 시간을 보장합니다.

    5. 일관성 유지: 모든 선수들에게 동일한 규칙을 적용합니다.

     

    이 규정은 축구의 품격을 유지하고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claude를 통해 얻은 답변입니다.]

  • 양원석 2024.08.15 22:30 글쓴이

    BFC_LOVE 님에게 달린 댓글

    그거 답변 잘못된 겁니다. 그 이전에도 골 넣고 상탈 탈의에 대한 세레모니에 대해서는 경고 주었습니다. 2004년이 아니라 1994년 월드컵 보면 그때부터 많이 자제하는거 보일겁니다. 1990년 월드컵만 봐도 웃통 벗고 달리는건 기본이었거든요.

  • BFC_LOVE 2024.07.30 19:19

    바사니에게 물어봤을때 영어로 하셨나요? 아니면 포르투갈어로 하셨나요?

  • 양원석 2024.08.15 22:31 글쓴이

    BFC_LOVE 님에게 달린 댓글

    영어로 물어봤습니다. 바사니 영어 잘하더군요. 적어도 닐손보다는 영어실력 위였습니다. 바그닝요는 진짜 영어 거의 못했던 기억 납니다.
    카즈키하고 이야기 할 땐 영어+일본어 짬뽕으로 이야기 합니다.
    지난 안산에서는 "간고쿠노 나츠 아쯔이네" 뭐 이런식으로 일본어로 이야기할 때도 있고 영어로 이야기 할 때도 있습니다. 카즈키의 경우는 스페인어를 잘 해서 브라질/포루투칼 선수들하고는 그냥 대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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