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선수.
부천에 혜성처럼(?) 나타난 선수.
단기간에 주전을 꿰차고 왼쪽에서 줄기차게 움직이던 그의 모습..
솔직히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제가 캐치할 수는 없었다고 하지만
상당히 매끄럽게 연결하는 선수의 느낌입니다.
경기내용도 만족스럽지만..
저는 서포터를 독려하는 박재훈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혹자는 (경기당시.. ) TV 너무 많이 봤다고 오버한다고 느꼈지만..
정말 서포팅을 하지 않았다기보다 목소리가 더 크고 웅장해지기를 바라는
여러 선수들의 기운을 우리에게 담아 보내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 쇼맨쉽은 필요합니다.
난 포기 하지 않았다.
같이 뛰자...
가슴이 울컥해서 탐을 치던 제 팔에 더 힘이 들어가더군요..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1,2 라운드에서 서포터를 독려하며 오히려 서포터들에게 기를 넣어주던 박재훈 선수.
그의 발에서 첫골이 터진것이나 다름없는 ..
이번 시즌에서도 서포터들에게
존재가치를 일깨워주는
멋진 박재훈 선수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 구리구리 BOY *^^* -
첫골 상황에서의 그 어시스트~ 신강선 선수한테 택배 배달되듯 정확히 연결되는거 보고 감탄사 연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