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따라 승패가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건데 상대가 누구든간에 매경기 열심히 뛰는건 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니 휴식기에 그만큼 쉬었으면 더 뛰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상대는 안덥고 안힘든가요?
왜 이런경기를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수원삼성전에 0-3으로 지고도 박수 쳤습니다.
독기가 살아있고 분하다는 눈빛, 지지 않으려고 몸싸움도 잘했으니까요.
스코어가 0-3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모든경기 이길수도 없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뛰고 오기로 악착같이 뛸 수는 있잖아요?
우리꺼 제대로 합시다.
이런팀에 이런서포터 안어울립니다.
어제 경기는 응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이랜드전 지켜보겠습니다.
농담 아니고 다리에 경련 올라오도록 뛰세요.
간절한 선수 출전 시키고 경기장 안에서 파이팅 있는 모습 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후반들어 선수교체를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뛰기 힒듬이 눈에 보이더군요.
휴식기가 길어 체력은 충분히 비축되었을 텐데요..결국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안보이네요.
코칭스태프에서 뭔가 결단을 내야할 듯 보입니다. 그것도 어렵다면 구단은 코칭스태프를 갈아 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