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한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매번 하는 소리지만,
경기력이 B조가 A조보다 좀 낫죠?
지난 경기에서 우릴 이긴
천안도 일찌감치 한명이 퇴장 한 가운데 삼척 원정에서 선전 했더군요.(1:2패)
삼척이 인터리그 들어와서 B조 상대로 계속 실점 하고 있습니다.
어제 남양주는 경기전 연습 하는거 보니까 선수가 15명 정도 왔더군요.
교체 인원까지 해서 최소 인원만 데려 온거 같았습니다.
그런데도 꽤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 줬죠.
저도 우리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만, 우리팀에 대해 조금은 냉정하게 평가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팀은 강팀이 아니라 중(상)위권팀이 맞습니다.
우리보다 훈련 여건이나 선수 구성이 좋은 팀들이 K3리그에 많죠.
경주나 삼척 같은 경우나 합숙하면서 연습을 한다죠.
우리는 일주일에 두번 연습 합니다. 한번에 2시간씩 일주일에 4시간이 전부죠.
양주에는 현재 프로 축구 소속 선수(포항 황지수)가 뛰고 있습니다.
포천이나 양주는 리그 우승 경력도 있구요.
우리가 저런팀보다 강점이 있다면 팬들이 열렬한 응원이 있다는 겁니다.
현재 2위를 하고 있는 성적은 팬들의 응원의 힘도 크다고 생각 하구요.
골키퍼 오경은선수의 공중볼 대처가 좀 아쉽긴 했지만
어제 경기 수비진은 변함 없이 믿음 직스런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찾아 보니 우리팀 실점은 리그 최소 실점 2위(8실점)에 해당하는 기록이군요.
중앙 미들 플레이는 불만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중앙 미들에 우현선수가 아닌 김진동선수가 나왔죠.
작년에 장재완, 장석근선수가 펼친 플레이를 생각 한다면 아직도 부족한 모습입니다.
두선수(장재완,장석근)가 차례로 빠지면서 김두교선수 위력도 반감 됐습니다.
매번 전반에 교체 되서 나오고 있죠.
매경기 교체 카드가 하나 낭비되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막판에 캡틴 박문기선수가 다치는 바람에 잠시 10명이 뛰는 아찔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좀 더 신중한 선발과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구단 최고 유망주(저의 최고 유망주) 김대환선수는 2% 부족한 모습이 보이죠.
김대환선수 포텐이 폭발만 한다면 K3에서 뛰고 있을 선수가 아닌데 말이죠.
후반에 투입된 서윤재선수가 중거리슛도 날려주고 좋은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홈경기에서 서윤재선수가 출전 한건 정말 드믄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중앙 미들 자리는 아직 확실한 주인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 어떤 선수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좀 더 분발 해주세요.
공격진은 신강선 선수의 슬럼프가 오래 가는군요.
심리적 문제 같은데. 크게 도움을 줄 만한 일이 없는거 같아 안타 깝네요.
이럴때 고철호선수나 신강선선수를 고집 할게 아니라 이종호선수에게도 기회를 줘 보는게 어떨가요.
후반기에는 이승현선수가 돌어 온다는 정보가 있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목요일 연습 때보니까 몸이 아직 안 만들어 졌는지. 전술 훈련에는 참가를 안 하더군요.
어서 빨리 이승현선수의 우아한(?) 플레이를 보고 싶군요.^^
지난 홈경기에 이어서 관중이 많이 왔습니다.
현수막 효과도 좀 있는거 같고, 월드컵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이 이어 져서 후반기엔 지금 관중 의 10배가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이럴때 보다 좋은 경기 보여 줄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주세요.
경기력을 떠나 열심히 뛰면 이쁨 받습니다.^^
부천FC 화이팅~!!!!!!!!!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고강동 원종동 여월동 이쪽 지역에서
신규 관객들 많이 모여주시는데....
경기 결과만으로는....쪼옴....ㅠㅠ
요즘 관중 분위기는 차암 좋은데....
경기결과가 답답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