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효창에서 서울과 경기가 있는 날이네요....
이번 사건(다들 말하지 않아도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으로 인하여
원래 그다지 좋지 않던 서울 유나이티드와의 관계가 더 안좋아 질걸로 예상되네요.
모 딱히 그 팀과 우리 팀이 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닙니다.
아무튼 선수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리 팀을 나갔고 어떠한 말을 했고 그말과는 다르게 행동을 했고...
그런거는 이미 팀을 떠난 그 시점에서 우리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모...들리는 말에 의하면 떠나면서 한 행동이 참으로 괘씸하기 이를데 없지만...
우리 부천의 선수들은 몇몇 함께 가긴 했지만 대다수의 선수들이 굳건하게 아직 팀을 지키고 있고
토요일 경기에서의 승리를 위해 대다수의 국민이 지켜봤을 월드컵 경기도 생방송을 포기하고 훈련에 임한 사실
다들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만큼 열의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열심히 훌련했을것이고 준비도 잘 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좋은 결과는 뒤따라 오겠지요!!!
더이상 떠난 선수를 비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얼마든지 떠들더라도 온라인 상에서는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선수의 인격이나 그런것과 상관없이....그 선수가 갔지만 다들 우리에게 그다지
타격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박수쳐주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자는 거지요. 그 선수가 앞으로 우리와의 경기에 나와서 골을 넣든
어떤 골 세레머니를 하든 신경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fa컵에서 이원식 선수가 우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한것과는
차이가 많이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전설이었던 선수가 우리에게 골을 넣고 우리 앞에서 너무나 기뻐하던것은
사실 너무 충격이라 일부 써포터는 약간 과격해 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그 선수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때문에 그만큼 배신감도
느껴 그런것이지만 이번에 떠난선수는 우리의 전설이었던 선수도 아니고....우리팀에 있을때 팀에 공헌한 바는 있겠지만...
어쨌든 더이상 신경 자체를 안썻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종종 서울 유나이트의 소식과 같은 글들 특히 저팀이 우리를 어떻게 욕하는군요~이런 글도 우리는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팀도 우리 팀도 다 잘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고 그팀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면 그팀과 우리는 엄연히 뿌리도 역사도 차이가 많이 나는 팀이고 창단 자체는 그 팀이 빨랐는지 모르겠지만
이루어낸 업적이나 성과는 그 팀과 우리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런 팀과 비교를 하는것도 그런팀에서 어떤식으로 나온다고 우리 위대한 부천의 써포터들이 일일이 신경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원정까지 가서 그 쪽 서포터가
어떻다는 그런 목소리 보다는 월드컵 경기가있음에도 훈련을 하고 준비를 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승리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저는 토요일에 일을하게 되어서...앞으로 원정경기 참여는 조금 힘들게 되었습니다. 원정도 가지 않으면서 이런 소리를 해서
주제넘는 행동이라고 볼수도 있지만....비교도 안되는 팀과 필요도 없는 선수를 계속 비방하는것 보다는 분위기를 쇄신하여
더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원정 가시는분들 고생하시고.....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르헨전때 미리미리 와서 걸개를 다 걸어놓아서 그곳에 4년에 한번 경기 보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 부천이 경기를 하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힘은 좀 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구요...
혹시 기회가 되어 그런 기회에 한번더 우리에게 생긴다면 더 많은 써포터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