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조2위로 16강에 올라감에 따라 토요일 오후 11시에 경기를 하게 됐네요.
우리 경기가 같은 날 오후 7시인데 이 참에 '부천 축구도 보고 월드컵도 응원하자' 같은 타이틀로 무료입장을 한번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날씨만 좋다면 최소 2만명 이상은 한국 응원 때문에 종합운동장을 찾을 듯 한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천축구를 보여주려면
지난 번 월드풋볼드림 매치에서 SKT가 그랬듯이 억단위로 돈을 써야 가능 합니다.
우리에겐 절호의 기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왕이면 킥오프 시간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늦춰서 더 많은 사람들이 부천FC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구단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대로 입장료 다 받고 7시에 킥오프 한다면 자칫 엄청난 비난이 구단에
쏠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다들 저녁먹고 6~7시쯤부터 16강이라고 들떠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종합운동장에 모이기 시작할텐데 유료축구 경기라고(그것도 K3)
돈 안내면 못들어간다고 막는다? 이거 기분좋게 생각할 사람 드뭅니다.
시간이 얼마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 구단에선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후반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우리 구단의 사정상 무료 입장으로 하면 막대한 손해가 있을수도 있고...
구단의 모든 사정을 알고 있는것은 아니지만...무료입장은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