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포터에서 96년도부터는 하이텔 축구동 유공 응원은 없었다고 했죠?
바뀐 경기장 문화; 월드컵 자긍심 뚜렷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762738
1996년 6월 6일 무려 KBS 9시 뉴스에 나온 96년 목동운동장 영상인데 버젓이 하이텔 축구 동호회 현수막이 있네요?
링크 영상 1분 18초경입니다. 심지어 PC통신 등에서 자발적인 응원 문화가 생겼다는 내용.
도대체 삼성 서포터분들 왜 거짓말을 하는건지 황당합니다.
이거 지금까지 나온 정황만봐도 삼성팬클럽의 시초는 유공팬클럽(축구동)에서 삼성으로 팬고이전한 사람들이고, 그걸 정당화 시킬려고 축구동은 서포터 아니다, 96년에는 유공응원 안했다 등등해서 삼성이 최초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마음먹고 이런 증거 찾아보면 수십개는 나올 것 같은데 이쯤되면 저런 이상한 주장한 사람들은 사과문이라도 올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