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해 올해는 일때문에 많은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본 경기마다 이긴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네요...
결과론이지만 어짜피 크게 질거 였으면 좀더 공격적으로 나가서 이더위에 찾은 평소와도 비슷했던 과중들에게
서비스하는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전반부터 우리팀은 포메이션을 정말 너무 잘지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비 3명은 거의 하프라인을 넘지 않았으며 공격시에도 3명이서 알아서 하는식이더군요
월드컵을 봐서 알겠지만 그렇게 움직임이 없으면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반면 경주는 역시나 잘하더군요 공격시에 최종수비까지 하프라인을 넘는 모습이었습니다.
압박이 강하고 빠르더군요 체력은 어찌나 좋은지 몸싸움을해도 거의 부천선수들이 넘어지더라구요
가히 내셔널리그에서도 통할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대로라면 경주는 우승권에 근접한거 같네요...
부천은 지금대로라면 플레이오프도 힘들거 같습니다.
어쩌면 현재 순위도 굉장히 운이 좋은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원정가서는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잘하시면서 홈만오면 너무 약한 모습입니다.
예전의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관중들은 골을 원합니다. 그것도 내가 응원하는 홈팀의 골을....
지더라도 많은 골이나는 재미난 경기 보고 싶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디 부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 힘네주세요
부천은 점점 가족단위의 관중들이 많아지는것이 보기 좋네요
경기끝나고 나가면서 얼핏들은 모녀의 대화가 기억에 남네요
엄마가 8살 남짓된 딸에게 재밌지? 응! 그럼 우리 담에는 먹을거 싸들고 또오자~~
우리가 3:1로 진경기를 말이죠! 그래도 즐거워하는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참, 오늘 이벤트는 참 신선하네요! 번호표를 뽑고 1235 번이길래 기대를 했는데, 1236 번이 경품에 당첨되었네요...ㅠ.ㅠ
매번 150명 남짓 관중들인데 왜 항상 번호표가 천번이 넘을까 했는데 팬분들이 미리 시즌권을 구매해서 그런건가요??? ^^??
누군가는 칭찬이 아닌 비판을 하는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어 용기내어 적어봤습니다.
아무튼 부천 화이팅입니다. *^^*
역시 스코어보다는 박진감 넘치고, 시원시원한 공격력이 많은 사람들을 경기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일테고..
정말 우리에게 대어급 스폰이 들어와서..
선수들이 합숙훈련도 하고.. 월급도 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