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에서 발송된 문자메시지의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딸과 동시에 문자 도착음이 울려서 깜짝 놀랬는데 시합전부터 기대감을 갖게하는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매경기 다른 내용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홍보가 지속됐으면 합니다.
> 경기장 입장하는데 매표 봉사에 고생 많은 스무살 용학군이 "팬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셨다"는 말에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 ?- "용학" ?"함께해요 ?팻말들고 관중석을 누빌때 엄청 귀여웠는데 내년에도 기대...
> 반가운 써포터들 얼굴이 보이고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지만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자리로..?
> 초반에 선수들의 의지가 경기내용에 고스란히 묻어났고 내심 삼척을 잡을지도 모른다는 묘한 흥분이~~
> 어! 아나운서 목소리가 이상한데... 사무국장님의 구수한 목소리가 웃음짓게 하네요.. 오석원군의 목소리가 좀 더 낫던데요.. ? ?쏘~~~리 사무국장님 ㅎㅎ
> 경기에 계속 밀리는 삼척 애들이 하프타임에 감독에게 "실력과 인성"이 않되면 격투기라도 하라는 얘기를 들었는지 깡패축구 구사하자 우리 선수들 약간 밀리는 상황에 주심은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다행히 제2부심의 칼날 지적에 깡패 한 녀석 아웃..
> 후반전에 투입된 선수들이 게임에 변화를 주지 못하고 공격수들은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동안 "우리의 아저씨" 오경은 선수는 심판의 보상성 판정으로 보이는 PK를 정확히 막아내는등 수차례 슈~퍼 세이브로 써포터들을 흥분의 구렁텅이에 빠뜨려 주셨는데 이 분위기에 한 골만 성공시켰으면 중동 먹자골목엔 써포터로 넘쳐나고 새벽까지 응원가를 불러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유발하고 "삼척 애들 완전히 떡실신 시킬 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남았으며 ...
> 상대의 퇴장으로 인한 숫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지 못한 경기운영에 후반 막판 체력저하로 인해 ...흑ㅠ흑ㅠ?
> 심판은 프리킥 선언 후 상대가 볼을 터치하면 경고를 줘야함에도 모른척해 경기의 빠른 진행을 뚝뚝 끊어 주셨으며, 상대의 거친 플레이가 속출하고 상대의 주먹질에 우리 선수가 쓰러져있어도 모르쇠로 일관 하시고, 퇴장당한 선수가 벤치에 앉아있는지도 모른채(대기심 포함)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다가 관중들의 친절한 가르침에 그제서야 경기 중단시키고 권위를 발휘.. 우리의 코너킥에는 어김없이 별 문제없어 보이는 선수들을 불러 선수들 심박동수 낮춰 주시는 선행을 발휘하여 주셨으며? 또한, 우리 팀에 퇴장 하나 선사했으니 상대에게도 말도 않되는 상황에 친절히 PK를 선사하는 은혜를 베풀어 삼척의 승리를 돕고자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니........근데 왜! 추가시간은 2분밖에 않주는데.. 이런 XX야
> 울 아들은 랄랄라를 어떻게 하는지 잊어버릴거 같다고 하던데 남은 경기도 집중력 발휘해서 올 한해 잘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 장석근 선수 경기장에 왔나보던데 인사 좀 하시지 그랬어요.. 열렬히 반겨 줬을텐데..
> 목요일 훈련장에서 볼때는 살짝 걱정이 됐었는데.... ? 삼척전 좋은 경기 펼쳐준 선수 여러분들 감사해요~~
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삼척의 골이 들어 갔을 때... 사무국장의 골 안내 멘트는 "장례식 사회자 같았다"는 마누라의 평이 인상적입니다. 흐느끼는 듯한 멘트..
나 같았으면 "거기 이상한 세리모니하는 삼척 선수단 어서 러커로 들어가 주세요"라고 한마디 했을 텐데... ㅋㅋ 어차피 청주처럼 아나운서 징계 당해도.. 다음부터 안하면 그만이잖아요. 문제는 우리는 청주보다 더 강한 제재를 받을 것이 뻔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