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잔디탓 안하고 그런 운동장도 축구의 일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산은 해도해도 너무한듯.
한두해 문제가 아니라 경찰청 시절부터 그랬는데 수년간 개선은 커녕 악화만 되어 가고 있는데 연맹은 이거 왜 그냥 두는겁니까.
오죽하면 한지호 선수 인터뷰에서 자기 아들이 뛰는 유소년 클럽보다 못하다고 했을까요.
땅볼 패스 넣으면 잔디 때문에 볼 속도 다 죽어서 컷팅당하는 수준의 운동장에서 프로리그를 10년 가까이 하는게 말이 되나.
제가 웬만하면 잔디탓 안하고 그런 운동장도 축구의 일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산은 해도해도 너무한듯.
한두해 문제가 아니라 경찰청 시절부터 그랬는데 수년간 개선은 커녕 악화만 되어 가고 있는데 연맹은 이거 왜 그냥 두는겁니까.
오죽하면 한지호 선수 인터뷰에서 자기 아들이 뛰는 유소년 클럽보다 못하다고 했을까요.
땅볼 패스 넣으면 잔디 때문에 볼 속도 다 죽어서 컷팅당하는 수준의 운동장에서 프로리그를 10년 가까이 하는게 말이 되나.
연맹에서 규정만들어서 징계라도 때려야할정도입니다. 논밭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축구하는 모습에 기가찹니다.
전세계 프로리그 중 이따위 잔디를 가진 팀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