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되는건 좋은데..
우리 가변석 끽해봤자 500석 조금 넘지 않을까싶은데 그중 절반은 앉아서 관람하겠죠
그리고 원정 5100여명..
가뜩이나 지붕버프까지
차라리 이럴땐 gs석을 그냥 gn석으로 합치고
우리도 골대 뒤로 예전처럼 가는게 맞다고 저는 보는데..
그렇다고 가변석을 더 넓힐꺼도아닐테고.. 2부에있으니
개랑,흡패 빼고 다들 인원 적으니 비빌만했겠죠.
홈경기같지만 홈경기가 아닐거같은기분..
결론은 가변석응원석 폐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기대되는경기.. 이기든 지든 재밌는경기했으면 하네요
최강부춘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네요 w석으로 차라리 옮기고 gs석은 그냥 이벤트석으로 치어리더를 배치를 해도 훨 낫겠네요 ㅋ
가변석 이동가능라믄.. 이번경에 한해서만 이동시켜달라하고.. 옛날위치로 가보는것도..좋은듯합니다 ㅎㅎ 걸게걸기도 좋고 깃발흔들기도 좋고^^
코프진 님에게 달린 댓글
가변석 한번 철거했다가 재설치하면 수천만원 든다고 하던데요.
수백만원 벌금도 팬한테 구상권 청구한다고 하는 구단인데 수천만원 들여서 철거 후 재설치는 미친짓이죠.
최강부춘 님에게 달린 댓글
팬이 잘못을 해서 구단이 피해를 봤잖아요... 우리 부천구단을 포함해서요... 그렇다면 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찾아서 구상권을 청구해야맞지 않나싶네요?? 우리 구단이 어디 땅파서 돈이 나오나요....
최강부춘 님에게 달린 댓글
요 며칠전 글 보니 가변석 옮기는건 작업은 가능한거같아보이더라구요 ㅎㅎ
위대한부천을위해 님에게 달린 댓글
그건 트랙위에 있는 E석만 해당합니다 N석은 땅에 박은 구조라 못해요
도로로동동동 님에게 달린 댓글
아, 두개 석 구조가 다르군요..
저는 다른이유로 가변석이 아닌 종합운동장석으로 가고 싶지만
가변석을 철거한다고해서 응원인원이 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탠딩석도 다 차기 시작한거 얼마 안됩니다
응원인원 자체가 많아지고 N석에서 만들어가는 문화가 중요한 것이지
단순히 스탠딩석으로 교체한다 예전 N석으로 돌아간다 그런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응원인원 많으면 지금 N석에서도 다같이 서서 응원할 수 있습니다
캐드볼 님에게 달린 댓글
문제는 지금의 그 적은 응원인원마저 내가 무슨 유치원 행사 뛰러온건가 하는 느낌이 들고 있고, 이런 식이면 응원인원이 늘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정리하면 지금 구조에서는 응원분위기가 안살고 이러면 응원인원이 늘어 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 우리뿐만이 아니라 골대뒤 가변석 해놓은 구단들은 대부분 비슷한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캐드볼 님에게 달린 댓글
얼마 안된만큼 요즘 몇년간 경기력도 좋고
호응도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일반석으로 옮겨도 늘면 늘었지 줄꺼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 ㅎㅎ
나중에 강원과 비슷한 형태로 n석쪽 가변석 확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과거에도 삼성 등 원정팬이 부천 홈 서포터보다 많은 구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스타디움 석 쓸 때는 이런 우려가 없었는데, 벽돌같은 가변석을 접하고 나니 원정 팬이 많은, 아니 안양이나 김포 정도만 와도 걱정이 됩니다. 아마도 가변석 크기와 모양 때문에 정체(?)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붕 문제도 크고요. 아챔 경기보니까 J리그 큰 구단들도 그냥 스타디움 있는 그대로 쓰는데 이상할 것도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좌석을 채우고 못 채우고를 떠나서 확장성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벽석이 시야는 좋기는 합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일반석만 가변석을 좀 더 크게 해서 남겨두는 것도 방법일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찬성하는 내용이긴 합니다. GE석만 남겨두고 응원은 종합구장 N석을 사용하는 식으로...
그러나 당장은 변화를 줄 수가 없을 것 같기에 GN석 분들이 일어서서 응원해주시길 바라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깃발도 많아지면서 GS구역을 넘어 GN석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아마 이런 식으로 응원 분위기를 넓혀가다 보면 N석 570분들 모두가 일어서서 응원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N측 가변석 철거는 그 다음이 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구단 팬이 함께 고민해야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지금 관중 3천명은 사실 부끄러운 수준이죠. 그것도 동원관중 포함이니. 실제 자발적 관중은 2천명 수준일겁니다.
적어도 만명 가까이는 와야 프로축구라고 할 수 있을텐데.
관중 증대를 목표로 현재의 가변석 구조로 수용이 가능한지,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메쉬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관중이야 매년 기대감이 높고
오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이겨서 승강플옵까지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동감합니다.
솔직히 골대뒤 가변석 가면 무슨 키즈카페 온 느낌입니다.
응원하는 내가 학부모 애들 신나게 해주는 롯데월드 고적대 된 느낌도 나고.
폐쇄가 안된다면 차라리 서포터는 예전 k3때 자리했던 곳으로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