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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부춘 2024.10.19 21:45

    창준이 선발로도 잘하거든요!!!

     

    세컨볼 따라가는 건 진짜 월드클래스급.

  • 아뇨. 저는 반대로봤습니다.

    적응은 둘째치고요 그렇게 기대하고

    창자기창자기 하던데 그런모습 하나도 안보였고 오늘 계속 얼타는모습, 패스할려고 이리저리 얼타는모습 저는 실망했습니다.

    솔직히 박호민선수 동급 같아보입니다.

    2부에있으니까 쓰는 선수같은 느낌입니다.

     

     

  • 위대한부천을위해 님에게 달린 댓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매치를 못합니다

    개인마크자체를 못하는듯

  • ONETEAM 2024.10.19 22:30

    위대한부천을위해 님에게 달린 댓글

    팀에 급하게 들어오고 첫 경기인데 너무 빡빡하게 보진 맙시다 ㅋㅋㅋ

     

    오늘은 좀 조급한 부분이 있었는데 박창준만큼 저돌적인 선수가 지금 팀에 없어서 분명 힘이 될겁니다..

     

    2부에 있으니까 쓰는 선수라고 말하기에는 박창준이 우리에게 보여준게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ㅠ

     

    특히 순간적으로 본능에 따라 골대로 돌진하는 건 박창준이 2부에선 제일 잘 할 겁니다 아마도

  • 9to5 2024.10.21 23:33

    위대한부천을위해 님에게 달린 댓글

    6월부턴가 7월부터 공식적인 경기는 출전을 안했다고하니 (동기간 소집해제 되는 프로팀 소속 인원에 대한 배려라곤 하네요) 경기감각은 떨어졌으니 보실땐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개다가 창준선수가 한창 활약하던 시절에 같이 뛰던 선수들이 없으니.. (조수철은 부상이고.. 닐손은 못나오고.. 그나마 같이 명단에 든 선수가 한지호 뿐이니..) 같이 훈련은 했다지만 경기는 처음이니 다음경기 다다음 경기때 서로 적응 되면 달라질꺼라 봅니다.

  • 이원식이랑 비슷한 선수는 이정빈선수아닌가요? 스타일상 매번 교체로 나와서 해결사역할하는거보면 이정빈선수를 볼때마다 참 안타깝다고 느낍니다.

    풀타임뛰면 그정돈 아닌게 꼭 후반 조커로 나외서 해결하는모습말입니다.

     

  • 루페타 옵사나서 취소된 창자기골 장면 보면 13골 넣던 시즌 모습보이더라고요

    언제 절로갔지? 상대수비보다 앞서서 저렇게 골대로 들어가있지? 싶은것이 딱...

     

    남은 시즌 빠르게 전술 더 녹아들어서 있어주고 계약도 연장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 부천루키 2024.10.19 23:54

    도로로동동동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 장면 다시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오프사이드만 아니었다면 복귀전 복귀골 나왔을텐데요. 하지만 역시 창자기 위치선정 세컨드볼 굳

  • 신동민 2024.10.20 08:31

    박창준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지금 부천이 박창준 뛰던 부천과는 또 다른 팀일 것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 됐을텐데 나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 BFC_LOVE 2024.10.21 13:54

    저는 박창준 선수의 플레이를 처음 봤습니다.

    위 댓글에서 박호민 선수와 동급 같다고 하시는데 박호민 선수와 동급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박호민 선수도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뭐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평가를 하기엔

    3주간 훈련을 같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호흡이 맞지 않으니 패스 타이밍이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창자기 창자기 하는지도 느꼈구요.

    루페타 선수의 오프사이드로 인하여 골이 취소되긴 했지만 골에 대한 집중력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하고 냉정하게 말하면 이번 남은 시즌에는 2년 전과 달라진 팀에 적응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적응하여 플레이오프에 안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글 작성자분의 말씀처럼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성수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어 아쉬웠는데 박창준 선수가 비슷한 유형의 스타일이라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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