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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천의 다음 상대는 안양이다. 안양은 부천 홈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과 승격을 확정짓는다. 안양과 오랜 라이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부천으로서는 안방에서 안양의 우승과 승격을 내주는 건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다. 박호민 역시 마찬가지다. 박호민은 “우리 홈에서 안양이 우승을 확정짓는 모습을 절대 보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과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과가 필요한 경기다. 우리 홈에서 안양이 우승과 승격을 하는 모습이 절대 나오지 않도록 우리는 안양을 반드시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안산 원정과 천안 원정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는데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고 돌아와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
우리는 다소 김이 빠진 상황이고
좀 나쁘게 표현하면 가능성은 살아있지만 5경기 무승이라는 분위기도 그렇고 경쟁팀 중 가장 좋지 않은 상황.
상대는 우리를 꺾고 축제를 준비하는 상황.
내일 삼성 아산 경기결과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 우리 홈경기장이 남의 축제장이 되서는 안되잖아요?
아직 수요일인데
지금 흡패 원정석이 이미 450석이나 예매됐습니다.
우리도 우리 자리 WM석 가득 메우고 선수들을 한번 더 믿어봅시다.
아니 우리를 믿고 자리를 채웁시다.
축구는 전쟁입니다.
끝까지 싸워봅시다.
원정석 850석 예매,
부천 지지자들 우리도 모여야합니다. WM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