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석 가변석 철거 이야기로 찬반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혹시 가변석 철거 이전에 스탠딩 양 옆에 좌석 구간을 스탠딩 구역으로 교체하는건 힘든걸까요?
자금 사정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좌석 때고 스탠딩 바만 넣으면 큰 돈이 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예산 삭감까지 된 마당에 좌석을 건드리는게 힘든건지...
그게 힘드면 임시 방편으로 gn석 대신 서포터석, 헤르메스석 등 서포터를 위한 좌석 구역이다 이런 식으로 이름이라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의견도 괜찮은것같습니다. 일반 라이트팬이 스탠딩석에서 90분동안 볼것같진 않기에 정말 응원 열심히 하려는 분들만으로 564석을 채울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