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아디다스컵 안양LG전 서포터 모습니다. 97년 4월 12일 목동 홈경기.
경기결과가 무려 7:1이었고 고 윤정춘 코치님(당시 선수)이 3골 2도움을 기록.
이때도 아디'다'스위에 양원석님 계시네요. 말씀들어보니 저때 골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힘드셨다고.
삼성팬들을 위한 보너스로. 선배님들이 97 아디다스컵(4월 2일) 안양 원정갔던 모습인데 이때는 '96'을 크게 들고 다니셨었네요.
근데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누군가가 쓴 96~97년에 부천 서포터 없었다라는 말도 안되는 한 문장 때문에 이게 뭔 짓거리인지 싶다가도 덕분에 자료 남기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귀에걸면귀걸이 코에걸면코걸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