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글 올렸던 것과 같이 오늘은 지난 화요일 상대인
경기국제통상고(부명정보고)와의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훈련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
오늘도 역시나 경기 내용에 대한 모든 생각은 지극히 저의 주관이라는것을 명심하시고...
전반전은
오경은 한석진 박문기 채주봉 함민석 김태원 김태영 김민우 신강선에 새로운 선수로 보이는 두명의 선수가 투입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문제점으로 노출되었던 상대 중앙미들에 대한 점을 신경써서 보려고 했습니다만...
선수분들이 설마 제 글을 봤겠습니까?ㅋㅋ 하지만
지난 경기와는 초반부터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좌우 윙백들의 활발한 오버래핑과 공격수들의 활발한 움직임
그리고 미드필더들의 다부진 볼경합 등의 모습이 보여지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아옵니다.
경기 초반 싸이드에서의 공격은 좋으나 중앙쪽에서의 공격 루트가 많이 안보였던 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경기 초반 오른쪽 싸이드에서 중앙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은 김태영 선수의 드리블동파 후 슛팅!!!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잠시 뒤 부천의 공을 빼앗은 수비가 주춤한 사이 김민우 선수의 압박으로 공을 스틸 그리고 슛팅 !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지난 경기 보였던 답답한 공격 모습과는 다르게 전방에서부터의 압박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 전반 중반쯤 김태영 선수가 골문 근처 밀집된 중앙지역에서 2:1 패스와 개인돌파로 골키퍼와 1:1 단독 찬스 후 슈팅 !!
아쉽게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운 기회도 있었습니다.
전반 후반 한석진 선수의 오버래핑에 이은 패스를 받은 김민우 선수가 돌면서 슛팅을 날렸으나 오른쪽 골대, 왼쪽 골대를
차례로 맞추며 나오는 아쉬운 기회가 한차례 더 이어지고 전반전을 종료 하였습니다.
전반전은 전체적으로 양싸이드에서의 패스 플레이, 오버래핑 등의 활발한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눈에 들어오더군요..
화요일과는 전혀 다른 팀이 되어 있었습니다. 무기력한 모습은 없고 전체적으로 빠르게 경기를 주도해 나갔습니다.
후반전에는 고철호 김대환 등등의 선수가 투입되었으나... 너무 추워서 펜을 놔버려서 정확한 선수 이름을 쓰지 못하는점...
너무너무 죄송스럽네요 ㅠㅠ 진심 너무 춥더라구요 ㅋㅋ 화요일보다 더 추워졌더군요 ㅋㅋㅋ
후반은 전반과는 조금 다르게 중앙지역에서의 패스, 돌파 가 전반에 비해 많이 보였습니다.
중앙에서의 패스를 통한 전진과 공격수들의 좌우로의 움직임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 결과 중앙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측면 쪽으로 이동햇다가 다시 중앙으로 온 패스를
신강선 선수가 가볍게 왼발로 감아차며 추가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잠시 후 김대환 선수의 2:1 패스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자신감있는 슈팅으로 팀의 네번째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듯 전반전에는 좌우 싸이드를 이용한 공격이 눈에 띄었다면, 후반전엔 중앙에서 과감한 스루패스와 2:1 패스, 드리블돌파 등
다양한 공격패턴을 보여주는 멋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훈련을 보면서 느낀것은..
지난번과 전혀 다른 팀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경기 후의 걱정이 많이 없어진게 사실입니다.
아직 컨디션이 100% 는 아니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훈련떄 보았던 붕 떠있는 듯한 분위기도 오늘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유쾌한, 웃움 넘치는 팀의 모습이었습니다.
무기력했던 모습, 중앙 미드필더를 자유롭게 놔두던 그런 모습도 오늘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도 상당히 기쁩니다 !
이번주 앞으로 토요일 , 일요일 두차례의 연습경기가 더 있습니다
토요일은 강북 구민운동장에서 마르티스와의 연습경기
일요일은 삼산체육관에서 부천FC 자체 연습경기
서포터 분들이 많이 찾아가주셔서
시즌을 준비하는 우리 부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듣기로는 오후 2시~4시라고 들었는데 확인 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지난 후기보다 더 뭐라는지 못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하지만 뭐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
오늘 역시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지극히 저의 주관으로 쓴 글이라는거 알려드리며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웠을텐데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정밀한 후기에 감탄+감사할 따름이네요.....
일일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부천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