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천 fc1995 서포터 입니다.

by 김기평 posted May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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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 2011.05.22 00:21

    기평이 말이 맞습니다.

    부천FC 서포터는 축구팀 중에 평생을 이 팀만을, 아니 대를 이어 오직 이 한팀만을 응원하기로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팀은 적이며, 그들의 손이 우리 선수들 몸에 닿는 것 만으로도 "불결하다"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팀이든 서포터라면 다 그럴 것입니다.

    그 정도 애착이 아니라면 오늘 선수들이 들었던 그런 엄청난 응원을 할 동력이 없겠죠.

     

    팬들 앞에서 상대 선수들과 친분을 나타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천종합운동장은 우리 홈이고, 상대팀에게는 무덤이며, 우리가 이겨야만 하는 대상입니다.

     

    나는 기평이가 말한 장면을 못 보았지만..

    기평이 말이 맞습니다.

     

    이기지 못했지만...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승리를 위한 열망을 꿈꾸었다는 것을

    순식간에 착각으로 만드는... 너무나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 부천FC LOVE 2011.05.22 06:24

    상대편과의 친분관계는  경기장 밖에서.....

     

    경기장내에서의 친분관계는  승부조작의 오해를 살수도....  ^^

  •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당신들이 마시다 버리고 간 물병을 치우다 그 장면을 보고 경기장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저히 그를 욕할수도 없었고 듣고 있을 수도 없었고.

     

    그렇지만 경기장 정리가 아직 안끝나 다시 들어올 수 밖에 없었네요.

     

    그들에겐 우린 뭘로 비춰질련지.........

    내가 먹다버린 물병이나 치우면서 그런 모습까지 봐야하는건지 참.

     

  • 저는 이 글 보니까

    드류베리모어가 주연한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영화에 남자 주인공이 보스턴 레드싹스 광팬인데.

    팀이 연패에 빠지자 무척 괴로워 하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술을 먹고 있는 선수들을 보고

    굉장히 실망하는 장면이 나오죠.

     

    팬과 선수들이 바라보는 팀의 존재는

    조금은 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던 팀이나 말이죠. 그팀이 프로건 아마추어건...

     

    팬들은 선수들의 조그만 행동에도 크게 실망을 할수 있으니

    조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입셍로랑 2011.05.22 20:44

    우리 선수들이 프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마추어라고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냥 너무 친했던 친구였으니까 그랬던 것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면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한편으로 우리가 자원봉사를 하지 않는다면 만나지 않아도 됬을 장면들이기도 하네요.. ㅠㅠ

  • 양념통닭 2011.05.23 17:47

    한국선수들이 epl에서도 보여주듯이 경기때는 자신의 본분에 충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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