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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재팬 2011.05.30 02:40

    아무리 비판이라도 본인의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기백님의 아래 글을 보는 순간 정말 고생고생해서 팀을 만들고 운영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분들의 의지를 꺽는 정도가 아니라 갈기갈기 찢어버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모르는  제가 느끼기에도 그런데 당사자분들은 더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돈이 문제군요???  

     

    돈만 많으면 기백님이 원하는데로 전문 축구행정가들 구단 프런트에 앉히고

    최윤겸 감독님이든 유명한 감독 모셔오고 당장이라도 K리그 갈수 있을 텐데요???

    FM하듯이 말입니다.

     

    그럼 지금처럼 이렇게 소중한 본인들 시간버리고, 돈도 버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누군가의 글 몇줄에 몇년간 정말 눈물나게 고생하신 분들이 상처받고,

    정떨어지고,  회의가 들지도 않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럼 그분들도  본연의 서포터로 경기장 와서 서포팅하고 술한잔 드시면서 편하게 볼 수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준 상처가 이렇게 간단히 글로써 사과한다고 그게 끝난게 아니죠.

    그럴 수도 없구요.

     

     

  • 이기백 2011.05.30 11:44 글쓴이

    서윤재팬 님에게 달린 댓글

    누군가에게 준 상처를 간단한 글로써 사과하려는 의미로 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의도가 어땠던 간에 오해의 소지를 남긴 글에 대한 사과의 의미와 상처받은 분들께 제 의도를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글 내용에 사과를 한것이지요. 제가 쓴 글이 많이 과한 부분이 있고 저 역시 조금은 감정적으로 썼다는것 역시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댓글에는 저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정말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쓰는 사람들 역시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전 비판과 비난을 감수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게 오는 비난과 비판보다 다른 분들과 의견 공유하는 내용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의견을 공유 하면서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 서윤재팬 2011.05.30 15:29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생각이라면 본인도 그만큼 상처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남에게 쏘는 화살은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어있구요.

    비난을 감수하고 글을 쓰셨다니 아실겁니다. 

    누군가의 꿈을, 열정을, 노력을 산산히 깨어버리는걸

    비판과 소통, 의견 공유라고 그렇게 표현하진 않습니다.

    아마 부천팬들이라면 자금문제, 감독님, 구단, 프런트, 자원봉사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뻔히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드러내놓고 격하게 안하는건

    우리가 처한 현실을 잘 알기에

    그에앞서 구단의 생존자체가 우선이기 때문이죠.

    전술적 문제같은 것들은 당연히 비판 할 수 있는거죠.

    우리는 서포터니까요.

    하지만 비판이라면서,  판 자체를 깨버린 다는 건....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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