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2년은 우리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입니다만 한국축구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연맹이 승강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느냐 아니면 승강제 정착에 실패하느냐에 따른 파급효과는 어떤팀도 빗겨갈수 없을것이며 이는 한국축구의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팀도 언젠가는 k리그라는 최고의 무대에 돌아가는것이 최종목표이고 , 우리팀이 k리그 무대로 돌아가는 가로 역할을 해줄 승강제가 잘 정착되기를 간절하게 바랬는데 세상 일이.. 특히 한국축구판에서는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나봅니다.
기존 원안에서는 상주포함 총4팀을 강등하여 2013년부터는 12팀으로 1부리그를 구성하고 2부리그는 상주와 경찰청, k리그에서 강등된 3팀과 n리그 3팀을 합하여 8팀으로 구성한다고 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낮아보였는데 결국 기사대로 된다면 상주와 리그꼴찌1팀이 강등되어 k리그는 14팀이 되고 2부리그는 상주,강등팀,경찰청 3팀과 나머지로 구성된다는 시나리오인데..... 이건 뭐 2부리그를 운영하겠다는건지 하지 않겠다는건지 의중을 알수가 없군요.
k리그와 2부리그의 승강제가 완성되고 2부리그와 내셔널리그, 내셔널리그와 챌린저스리그가 , 그리고 챌린저스리그와 향후 하위리그와 승강제가 단계적으로 완성되야만 한국축구가 살수있고 결론적으로 우리팀에게도 큰 기회가 될것 입니다. 현재의 폐쇄형리그와 승강제가 정착된 개방형리그는 엄연히 다르니까요.
이웃나라 일본은 이제 j리그와 jfl이 승강제를 갖추어 5부리그에 이르는 승강제시스템을 구축했고 중국만 하더라도 슈퍼리그랑 甲리그 승강을 갖추었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인지.... 답답하네요.
이번에 이렇게 기회가 왔을때 조차 승강제를 정착시키지 못한다면 영원히 승강제는 볼수 없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저는 이것을 일종의 기득권의 지키기 위한 꼼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투자한(?) 돈이 있기에 회수는 못해도.. 기업의 이미지라든가 여러가지가 복합된것이 있기에..
승강제 자체의 논의가 급물살을 탈 때도 반신반의 했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ㅠ
진짜 축구발전을 위해서는 그들이 기득권을 포기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