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제쳐두고 3번 시야문제는 예전부터 말해오던 것인데.. 고쳐졌으면 합니다. ( 심지어 SK 시절에도 건의한 내용 )
예전에 다시 건의하려고 찍어놓은 사진 있는데 올려볼게요.
현재 우리 종합운동장 벤치 위치입니다. 벤치로 인해 낮은 곳에서 관람하는 관중들은 사이드라인에서 볼을 다룰 때 벤치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운영자의 입장이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을 때 이것은 굉장히 불편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이 얼마전 인천 숭의구장을 갔을 때도 그렇습니다. 벤치를 관객석으로 배치한 것은 좋은데 지붕으로 인해 시야가 가리더군요. 심지어 현장판매에서 가장 비싼 좌석을 샀는데도 말입니다. 반대편 사이드라인으로 선수들이 갈 때마다 경기 보는 것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 그 밖에 하지 말아야할 한국 사례
- 관중석에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사이드 라인쪽이 잘 보이시는지 확인해보세요.
# 일본의 사례를 몇 가지 올리겠습니다. 가고시마와 도쿄 국립경기장 그리고 요코하마 등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일본의 벤치는 그것을 고려해 트랙 바깥 쪽에 벤치를 배치해 놓았습니다. 심지어 AD 보드의 경우도 조금 더 뒷쪽에 배치한 것도 눈에 띕니다.
. SK시절 건의한게 05년도 였나 연고이전 바로 이전이었나 였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당시에도 J리그의 사례를 들어 건의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수 K리그 구단이 이를 못 벗어나고 있고, 심지어 새로지은 숭의구장마저 벤치 지붕건설로 시야를 방해하기까지 합니다. 언제까지 옆나라 행정에 뒤쳐져 있어야 하나요.. 어차피 제가 거기서 볼 것도 아니지만 관중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서비스는 이런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성남도 이렇게 합니다. 규정에 별 문제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