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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 2012.10.19 00:29 글쓴이

    굵은 글씨는 각 단락마다 각각 하나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예산 투입 대비 벌어들이는 것 많고.. ▲스폰서 협의 순조롭고 일부 계약 성사 ▲지자체 홍보효과 ▲무형의 효과 ▲화요일 본회의 주목도 ▲부천의 규모 ▲경기장 입지 ▲우수 선수 우선 지명권 등이 각각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 안현태 2012.10.19 00:58

    이제는 우리 뿐만 아니라 많은 K리그 축구팬들이 부천의 승격을 원한다는걸 알아줘야 할텐데요...



  • 저는 부천에 살지 않습니다. 강서구에 살고 있고 부천FC란 것때문에 부천을 알게 됐습니다.

    저이외에도 그런 사람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자 기사에서 한 시의원 분이 현재 부천FC의 시민주주의 절반이 부천시민이 아니라고. 타지 사람들이 주식을 더 갖고 있는데 어떻게 부천의 연고팀이냐고 했다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얼마전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수원블루윙즈의 홈경기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46000여명의 많은 관중이 왔었죠. 경기장내 매점에서 팔리는 맥주는 후반즈음에 동이 났고 경기후에 아주대쪽을 갔는데 온 식당에는 축구를 보고 온 손님들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수지쪽에서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안에 수원의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당역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향하는 버스는 자리가 없어 몇대를 보내야 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정확한 통계는 현재 찾기 힘들지만 수원의 홈경기에는 용인, 안산, 서울, 인천, 부끄럽게도 부천까지 타지역 사람들이 보러갑니다. 왜 부천에 사는 사람들이 수원까지가서 축구를 봐야하는걸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부천SK 시절에 서울 강서,양천구. 일산, 광명, 인천 등지에서 많은 관중들이 찾았었습니다. 당시에 만원관중이 들었었던적도 여러번이었습니다.

    제가 홈경기를 찾게 되면 경기장 관련된 돈을 제외하고라도 경기전에 부천시내에서 점심, 경기후에 소사, 역곡, 중동 등지에서 저녁을 겸한 뒷풀이. 적게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도 쓰고 갑니다. 현 챌린져스리그 경기수로 따져도 13번의 홈경기에 부천에 얼마를 쓰고 갈까요? 집에서 5분 거리에 이마트를 두고서 부천FC에 기부를 할 수 있어 부천에 있는 이마트를 이용하기도합니다.

     

    부천판타스틱 영화제나 만화축제 등에 예산이 얼마입니까? 단기간의 행사에 모이는 인원과 홍보효과에 비해 부천FC가 있음으로 인해 부천시의 홍보와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부천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설명해줍니다. 여름에도 스키를 탈수 있는 곳도 있고, 저렴하게 캠핑할 수 있는 곳도 생겼으니 사람많은 난지캠핑장가지말고 부천으로 가라. 영화제가 열리면 SNS 등지에서 홍보하고 부천에서 하루도 산적이 없는 제가 더 부천을 홍보하고 다닙니다. 저같은 사람이 이 곳에 엄청 많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발달하여 예전에 비해 이 곳 게시판이 조용하지만 각 모임과 SNS에서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부천'이란 단어가 오갑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사람들에 한해서요.

     

    제 고향보다 더 좋아하는 이 도시를. 부디 나쁜 기억으로 다신 찾지 않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FC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구단입니다.

    절대 헛된 예산 투입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 유수재 2012.10.19 08:07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송독고재묵 2012.10.19 09:15

    아침부터 먹먹하네요.

  • 본회의 총 의원수는 39명.. 과반수라면 20명... 참석인원수는 몇 명이나 될런지..

    본회의때는 제발 되어야 할텐데.. ㅠㅠ;;

    아아.. 정말 멘붕이네요. 아침부터.

    뭐 이런 경우가... ㅠㅠ;;;

  • 박정훈 2012.10.19 09:39

    꼭 가결될거라고 믿습니다. 그전에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봐야겠네요.

    30여년동안 부천에 살아왔던걸 부끄럽지않게 좋은 결과가 있길바랍니다.

  • 신동민 2012.10.19 09:52 글쓴이

    위에 링크한 홈피의 각 의원별 블로그에 가면 전화번호, 이메일 등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유권자로서 당당하게 사실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욕을 위해 예산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 장문의 글에서 밝혔듯 부천시를 위해

    대상이 우리가 좋아하는 축구라는 분야일 뿐.. 사심없이 요구하는 것 아닙니까..

    주식 있다고 배당금이 나오겠습니까.. 우리가 월급을 받습니까..

     

    오히려 돈을 쓰면 더 쓰고.. 봉사를 하면 더 하겠죠...

     

  • 송내동 축빠 2012.10.19 09:53

    답답한 마음에 의회홈페이지 들어가서 몇자 끄적이고 왔습니다. 시의원들이 볼지 안볼진 모르지만 작은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요.. 우선적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시의회에 지속적으로 알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신동민 2012.10.19 09:57 글쓴이

    송내동 축빠 님에게 달린 댓글

    좋은 방법인데... 거의 안 볼 것입니다. 몇 일간 포털에 그렇게 난리가 났는데 거의 시의원님들에게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천지역신문이나 인터넷 언론에 난 것을 본 경우가 말았습니다.

     

    그러니... 가장 전달력이 좋은 것은 이메일 같습니다.

  • 송독고재묵 2012.10.19 10:11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민주당 내에서도 파가 갈렸다네요.
    정확한 건 더 알아봐야 되는데 설훈파와 비설훈파로 갈렸다고 합니다.
    결국 정치 싸움이네요.

    일단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렵니다.

  • 김광석 2012.10.19 10:11

    시의회 앞에서  일인 시위라도 해야하나 답답하네요.

    만일 한다면 어느장소에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짧은시간에 효과를 극대화 할수있는지 누가 말좀해봐요.

  • 젊은남자 2012.10.20 00:08

    민*당을 지지했다는 것이 첫번째 부끄러운 일이고

     

    원*태시의원 지역구가 고강본동이라는 것이 두번째 부끄러운 일입니다..11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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