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조례안까지 부천 서포터,부천FC 구단직원분들,
TF팀, 그리고 오중권,신동민,박기택님.
그리고 부천 김만수 시장님까지 모든 분들이 합심해서 참 많은 발걸음을 함께 했는데..
아쉽게도 결과는 그에 미치지 못한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는 정말 순수하게 부천이라는 도시를.. 그리고 이 지역을..
그리고 사랑하는 축구 클럽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 클럽이 그대로 주저 앉는거 원치 않을 것이고,
어쩌면 우리를 대신해서 뛰어주셨던 집행부 분들이
집단 쇼크 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가 밑바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조례안을 다시 상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 집행부를 위해
서명활동 및 가두행진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집행부가 쓰러지지 않고 , 부천 서포터때문에 목숨걸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줘야 할때 입니다.
지금은 각 지자체가 차기 년도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점입니다.
우리가 다시 조례안을 상정하게 된다면, 5년동안 55억이라는 돈이 아니라,
40억대까지 우리 지원금액이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찌됬건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우리를 대신해 뛰는 분들과 함께
2부리그로 가려면 끈임없는 고통분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진짜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상식이 통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이 통할 수 있는 정치로 변화시키는 것은
깨어있는 사람들의 발걸음 입니다.
그 발걸음.
우리가 다시 그 힘찬 발걸음을 내디딛을 수 있도록 도웁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울분 그리고, 재무장.. 27일 입니다.
경기장에서 다 쏟아 부읍시다.
27일..
축구팬들의 힘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