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상처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수습이 덜 된 부분이 있고, 분명 헤르메스가 도와야 할 일은 적극적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흡패충들이 한 짓은 곱씹어 볼 수록 분하지만. 우리 똑같이 저질스러운 방식으로 갚아주겠다는 말은 맙시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벌레들과는 '차원이 다른' 우리니까요. 패륜들에게 관심은 먹이일 뿐입니다.?
긴 리그에 작은 1패일 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 자근자근... 밟아 죽이면 그 뿐입니다.?
이 부분은 선수들이 기억하고 되갚아주기를 바래보죠.?
게시판에 '우리'가 아닌 다른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당장 내일 경찰청 경기, 수비의 핵심인 박재홍 선수가 경고 누적, 이윤의 선수는 아마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주던 공민현 선수도 출전이 불확실하고,부천 주연 광주극장의 핵심?
노대호 선수도 결장합니다. 수비 빈자리를 잘 채워주며, 공격 링크에도 훌륭한 살림꾼의 역할을 해준 허건
선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론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유준영, 김민호 선수
등등이 있기 때문에 큰 우려가 되진 않습니다만^^)?
우리가 지금 당장 지친 선수들을 위해 뭘 해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몸도 안좋고 지친 상태지만... 내일 경기 꼭 참석하렵니다.?
점핑을 못하면 목소리라도, 목소리가 안되면 박수로라도... 박수가 안되면 강한 염원으로라도 꾸르바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시 우리에게 집중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구단이 평균 관중 1위(맞죠?)라고 합니다. 하지만 트위터나 웹 상에서 구단 홈경기 공지하시는 분들 수가
초반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꾸르바에 헤르메스 수도 마찬가지 인 것 같구요.?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경기 잘 안풀릴 때 욕하는 분들 숫자도, 그에 비례해 입 닫고 팔짱끼고 경기 보는 분들의?
숫자도 점점 느는 것?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경기 안풀린다고 욕하는 순간 우리에게 불리한 상황으로?점점 치달을 확률...
70%는 넘습니다.?
그 무더운 광주에서 말도 안되게 한 골 쳐먹은 그 순간에도... 멋진 우리 헤르메스는 더?소리높여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고.
그 결과... 다들 다시금 말씀 안드려도 아실껍니다.?
경찰축구단 쉬운 상대 아닙니다만. 어차피 우리에게 만만한 상대란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흡패 따위라고 하지만 내셔널에서 수차례 우승하고 연고이전한, 언론이 꼽은 애당초 우승후보 0순위 아니었습니까.
그에 비해 우리 선수들 잘 해주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승리만 생각하며 우리 플레이에 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우리에게. 다시 우리를 위해. 다시 우리 안에서.?
ps. 단심 회원 '윤준혁'씨(34세, 부자)가 경찰청 경기가 있는 내일 결혼합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찰전 선수들이 더 집중할 수 있게 우리가 힘을 실어 줍시다~~
그리고 결혼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