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느꼈던건 선수들이 얼마나 승리에 목말라 있는지?
정말 열심히 뛰더군요. 잔디미끄러워서 계속 넘어지며 공을 패스하고...
90분동안 몇번의 반전이 있었고 결국 마지막 반전을 광주가 가져갔네요.?
5연패라는 생각이 선수들의 고개를 들수 없도록 했나봅니다.?
마치 패배를 달래는 듯한 서정적인 음악이 나오고?
마지막 인사를 하러 그라운드만 쳐다보며 다가오는 선수들의 모습에?
힘내라며 위로하는 서포터들의 응원소리가 겹치며?
이상하게 감동이 들더군요.?
머 축구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거죠.?
저는 죽어라 열심히 하는 선수들 보러 가는 거라 승패는 별로 상관없어요 .
오늘 경기는 정말 기억에 남을 경기 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