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금요일날 늦은밤에 서울 올라가는길 이었습니다.
금요일날은 좀 체증이 있는 관계로 보통은 9시 30분 이후로 올라가곤 하죠.
물론 서부간선에서 약간의 체증이 있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근데 경인고속도로가 막히더군요.
물론 악명 높기로 소문난 길이지만 그 시간대면 조금은 한산해 지는 편이거든요..
서울쪽에서 진입하는 쪽이나 막히지 올라가는건 전혀 안 막히는데..
이유인 즉..
목동야구장에서의 경기가 끝나고 나오는 차량들 때문에 정체가 되더군요.
원래는 그 뱡향이 출구가 아닌데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제물포길(경인고속)쪽
출구를 여는 바람에 길이 막히더군요..
그 전 몇경기는 경기 끝나도 그렇지 않더만 상대팀 보니 롯데이더군요.. -_-;;
일요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인천으로 내려가는길..
통상 1시경에는 내려가는 길 역시 안 막히는데 목동야구장 차량 행렬로
장난 아니더군요.
프로야구 중흥에 이바지 하고 있는 롯데의 상승세가 목동을 덮친 듯 싶습니다.
운전하면서 길 막히는것 보다 짜증나는일이 없지만 생각에 잠기게 하더라구요.
우리도 비록 K3이긴 하지만 K3의 롯데가 꿈만은 아니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말입니다.
물론 단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남양주일보에 실린 기사를 보고 홈에서 원정팬들을
두려워 한다는 기사까지 나오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먼 부천이긴 하지만 그 첫 발걸음이 후세에 영원히 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부천 팬들이여!!
우리 선수들을 위해 경기장에 모입시다. ^^
금요일날은 좀 체증이 있는 관계로 보통은 9시 30분 이후로 올라가곤 하죠.
물론 서부간선에서 약간의 체증이 있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근데 경인고속도로가 막히더군요.
물론 악명 높기로 소문난 길이지만 그 시간대면 조금은 한산해 지는 편이거든요..
서울쪽에서 진입하는 쪽이나 막히지 올라가는건 전혀 안 막히는데..
이유인 즉..
목동야구장에서의 경기가 끝나고 나오는 차량들 때문에 정체가 되더군요.
원래는 그 뱡향이 출구가 아닌데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제물포길(경인고속)쪽
출구를 여는 바람에 길이 막히더군요..
그 전 몇경기는 경기 끝나도 그렇지 않더만 상대팀 보니 롯데이더군요.. -_-;;
일요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인천으로 내려가는길..
통상 1시경에는 내려가는 길 역시 안 막히는데 목동야구장 차량 행렬로
장난 아니더군요.
프로야구 중흥에 이바지 하고 있는 롯데의 상승세가 목동을 덮친 듯 싶습니다.
운전하면서 길 막히는것 보다 짜증나는일이 없지만 생각에 잠기게 하더라구요.
우리도 비록 K3이긴 하지만 K3의 롯데가 꿈만은 아니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말입니다.
물론 단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남양주일보에 실린 기사를 보고 홈에서 원정팬들을
두려워 한다는 기사까지 나오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먼 부천이긴 하지만 그 첫 발걸음이 후세에 영원히 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부천 팬들이여!!
우리 선수들을 위해 경기장에 모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