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큰 문제가 수비가 전혀 안된다는건데 이건 누구탓일까요? 선수? 감독?
개인적으로는 수비는 전적으로 감독탓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이전까지 개털리던 한국 축구 수비진들이 히딩크가 조련하고 월드컵에서 준결승 까지 2골을 먹은 경기가 없었죠.
03년 막장이던 수비도 정해성 감독이 오고나서 04, 05시즌엔 수비력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골은 선수들의 개인능력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지만 수비만큼은 감독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것 같은데
우리 수비력은 20경기가 지나도록 전혀 나아지지가 않네요.
급하게 데려온 임대선수들도 대학에서 날리던 선수들이라는데 개인능력자체가 현저히 떨어질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감독이 만들어줘야 하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전혀 개선이 안되는걸 봐선 가망이 있을지...
프로화 될때 감독도 걸맞게 새로 데려왔어야 됩니다.
경력에 비해 너무 파격적이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