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주봉 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일하시느라 공부하시느라 고생이시죠 ㅎ;;
눈팅은 자주하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
두어번 글을 썼다가 지웠다 한적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내서 써봅니다 ㅎ;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읽다가 짜증나실지도 모르지만 ;; 뻔뻔하게 적겠습니다.
전반기 시즌을 같이 달려오면서 항상 말로 표현 못 할정도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다만 용기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했을뿐입니다 ; 저뿐만 아니라 많은선수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저번에 김은아님과 남편분께서(죄송합니다 남편분 성함은 몰라서..ㅜ_ㅜ; ) 저 태워주셨을때도
그리고 아드님이 저 축구선수로써 첫싸인을 청했을때에도-
성적이 부진할때 오히려 질책하지 않고 다독여 주셨을때, 그리고 비가오나
뜨거운태양이 내리쬐나 목청터져라 소리높여 응원 해주시는 매 순간순간마다 가슴에 전율이 돋았었습니다.
진짜 제 마음에 있는말 말로써 표현을 못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이번에 수원시청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오후에 갑자기 결정된 사안이라 아직 어안이 벙벙한데요.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후반기 중요한 순간에 이렇게
팀을 떠난다는게 너무 죄송스럽지만, 감독님,코치님이 흔쾌히 동의를 해주시니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부천FC는 꼭 플레이오프 진출할껍니다. 거기서 나마 열심히 응원하고 쉴때는
헤르메스캐슬 꼭 찾겠습니다-
저도 가서 열심히 할테니까 부천선수들 응원할꺼 조금만 떼서 격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젊은날의 행복을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는말 올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_ _) (^ ^)
P.s기백군!!! 잘 부탁해 알지?ㅎㅎㅎ;;
45,채주봉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일하시느라 공부하시느라 고생이시죠 ㅎ;;
눈팅은 자주하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
두어번 글을 썼다가 지웠다 한적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내서 써봅니다 ㅎ;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읽다가 짜증나실지도 모르지만 ;; 뻔뻔하게 적겠습니다.
전반기 시즌을 같이 달려오면서 항상 말로 표현 못 할정도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다만 용기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했을뿐입니다 ; 저뿐만 아니라 많은선수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저번에 김은아님과 남편분께서(죄송합니다 남편분 성함은 몰라서..ㅜ_ㅜ; ) 저 태워주셨을때도
그리고 아드님이 저 축구선수로써 첫싸인을 청했을때에도-
성적이 부진할때 오히려 질책하지 않고 다독여 주셨을때, 그리고 비가오나
뜨거운태양이 내리쬐나 목청터져라 소리높여 응원 해주시는 매 순간순간마다 가슴에 전율이 돋았었습니다.
진짜 제 마음에 있는말 말로써 표현을 못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이번에 수원시청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오후에 갑자기 결정된 사안이라 아직 어안이 벙벙한데요.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후반기 중요한 순간에 이렇게
팀을 떠난다는게 너무 죄송스럽지만, 감독님,코치님이 흔쾌히 동의를 해주시니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부천FC는 꼭 플레이오프 진출할껍니다. 거기서 나마 열심히 응원하고 쉴때는
헤르메스캐슬 꼭 찾겠습니다-
저도 가서 열심히 할테니까 부천선수들 응원할꺼 조금만 떼서 격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젊은날의 행복을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는말 올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_ _) (^ ^)
P.s기백군!!! 잘 부탁해 알지?ㅎㅎㅎ;;
45,채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