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와 전통의 UNITY1997의 이민호입니다.
개막전 1:0의 짜릿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스타트가 좋습니다.
이런분위기 몰아서 FA컵 출전권 쟁취합시다!
그에 앞서 윔블던과 부천의 교류가 있었습니다.
같은 고통과 시련을 겪었기에 그에 대한 의미는 더더욱 클꺼라 생각듭니다.
고맙게도 윔블던측에서 먼저 제의를 해왔습니다.
이런 교류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한 구단뿐 아니라 서포터 자체로도 교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유니티는 걸게작업을 계획하였습니다.

작업전 디자인입니다.
두개의 걸게를 제작하고 실사보다는 우리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것같다는
판단하에 약 3주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디자인은 저희측에서 사용할 것이며 두번째는 윔블던으로 보내질 걸게입니다.
파란색은 윔블던의 고유색, 붉은색은 부천의 고유색이며
윔블던에 보내질 걸게같은경우 윔블던 엠블럼을 앞쪽에, 그리고 윔블던 명칭을 먼저 적어넣었습니다.
명칭이 어떤것이 앞뒤에 있느냐가 은근히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기때문에..
물론 저희가 사용할 걸게 역시 저희 구단엠블럼과 명칭이 앞에 오게 되어있습니다.

디자인 확정후 그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엠블렘의 경우 정교한 색칠이 필요하므로 얇은 붓과 신나, 페인트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운관계로 실내에서 작업하기로 결정.
바닥을 더럽히면 안되므로 비닐을 구입하여 바닥에 이중으로 깔았습니다.
덕분에 깨끗히 작업을 끝낼수 있었습니다.
페인트 한방울 흘리지 않고서 말이죠.

분필로 밑그림을 완성한 사진입니다.
좀 정신없죠?ㅡㅡ;;
과정보다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느라..



1차적으로 색칠하는 작업중입니다.
글씨야 흰색페인트로 칠하면 되지만 엠블렘 같은경우에는 미술하듯 색칠해야했습니다.
특히나 윔블던엠블렘 같은경우는 참으로 복잡하더군요.
저 새가 까마귀다..까치다..독수리다..별에별 소문이 무성한채..

1개의 걸게가 대략적인 작업이 끝났습니다.
조금씩 모양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예상외로 엠블렘의 색칠도 나름 성공적인것 같았습니다.

2차작업에는 정교하게 마무리 해야하기에 유니티여성동지들을 투입했습니다.
역시 정교한 작업은 여성분들이 월등하더군요!
작업진행에 탄력을 받았습니다.



윔블던에 보내질 걸게를 색칠중입니다.
작업은 힘들지만 서로 웃으면서 작업하는 모습이 기분이 좋습니다.
실사로 작업을 진행했다면 절대 느껴보질 못할 느낌입니다.


거의 완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12시를 향해가고..틀도 잡혀갑니다.


마무리 작업을 제외한 모든 작업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정교한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다들 고민을 많이 했지만
서로가 뭉쳐서 밤늦게까지 작업하며 해냈습니다.
매번 수작업을 하는건 힘들겠지만 가끔씩 다들 모여서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지역후원사인 11호점에서 배달을 시켜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맛대로촌닭! 너무 맛있죠? 서비스도 와방입니다!

수고해준 유니티의 수려한 외모를 가진 여성동지입니다.
두분다 남친이 없다고 하시니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나이는 비밀입니다.
약 3주간의 걸게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계획과 진행은 유니티에서 하였지만 소모임을 떠나 부천구단과 윔블던, 그리고 부천서포터와 윔블던서포터간에
관계와 교류를 위해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많은 교류와 도움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One★ Unity1997"
역사와 전통의 UNITY1997의 이민호입니다.
개막전 1:0의 짜릿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스타트가 좋습니다.
이런분위기 몰아서 FA컵 출전권 쟁취합시다!
그에 앞서 윔블던과 부천의 교류가 있었습니다.
같은 고통과 시련을 겪었기에 그에 대한 의미는 더더욱 클꺼라 생각듭니다.
고맙게도 윔블던측에서 먼저 제의를 해왔습니다.
이런 교류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한 구단뿐 아니라 서포터 자체로도 교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유니티는 걸게작업을 계획하였습니다.
작업전 디자인입니다.
두개의 걸게를 제작하고 실사보다는 우리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것같다는
판단하에 약 3주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디자인은 저희측에서 사용할 것이며 두번째는 윔블던으로 보내질 걸게입니다.
파란색은 윔블던의 고유색, 붉은색은 부천의 고유색이며
윔블던에 보내질 걸게같은경우 윔블던 엠블럼을 앞쪽에, 그리고 윔블던 명칭을 먼저 적어넣었습니다.
명칭이 어떤것이 앞뒤에 있느냐가 은근히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기때문에..
물론 저희가 사용할 걸게 역시 저희 구단엠블럼과 명칭이 앞에 오게 되어있습니다.
디자인 확정후 그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엠블렘의 경우 정교한 색칠이 필요하므로 얇은 붓과 신나, 페인트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운관계로 실내에서 작업하기로 결정.
바닥을 더럽히면 안되므로 비닐을 구입하여 바닥에 이중으로 깔았습니다.
덕분에 깨끗히 작업을 끝낼수 있었습니다.
페인트 한방울 흘리지 않고서 말이죠.
분필로 밑그림을 완성한 사진입니다.
좀 정신없죠?ㅡㅡ;;
과정보다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느라..
1차적으로 색칠하는 작업중입니다.
글씨야 흰색페인트로 칠하면 되지만 엠블렘 같은경우에는 미술하듯 색칠해야했습니다.
특히나 윔블던엠블렘 같은경우는 참으로 복잡하더군요.
저 새가 까마귀다..까치다..독수리다..별에별 소문이 무성한채..
1개의 걸게가 대략적인 작업이 끝났습니다.
조금씩 모양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예상외로 엠블렘의 색칠도 나름 성공적인것 같았습니다.
2차작업에는 정교하게 마무리 해야하기에 유니티여성동지들을 투입했습니다.
역시 정교한 작업은 여성분들이 월등하더군요!
작업진행에 탄력을 받았습니다.
윔블던에 보내질 걸게를 색칠중입니다.
작업은 힘들지만 서로 웃으면서 작업하는 모습이 기분이 좋습니다.
실사로 작업을 진행했다면 절대 느껴보질 못할 느낌입니다.
거의 완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12시를 향해가고..틀도 잡혀갑니다.
마무리 작업을 제외한 모든 작업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정교한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다들 고민을 많이 했지만
서로가 뭉쳐서 밤늦게까지 작업하며 해냈습니다.
매번 수작업을 하는건 힘들겠지만 가끔씩 다들 모여서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지역후원사인 11호점에서 배달을 시켜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맛대로촌닭! 너무 맛있죠? 서비스도 와방입니다!
수고해준 유니티의 수려한 외모를 가진 여성동지입니다.
두분다 남친이 없다고 하시니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나이는 비밀입니다.
약 3주간의 걸게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계획과 진행은 유니티에서 하였지만 소모임을 떠나 부천구단과 윔블던, 그리고 부천서포터와 윔블던서포터간에
관계와 교류를 위해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많은 교류와 도움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One★ Unity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