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온라인으로 글쓰는거 상당히 두려워 하여 글을 쓰지 아니하지만 조금은 과열된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온라인으로 글을 쓰게 되면 음의 높낮이가 없기에 내가 의도한바가 아니지만 전달되는 과정에서 참으로 많은 오해가 생기기에 온라인의 순기능보다 역기능도 만만치 않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불어 제가 끄적인 글이 제가 속해있는 소모임을 나아가서는 헤르메스를 대표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항상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끄적여 봅니다.
올해의 우리의 캐치프레이즈는 "Come Together Bucheon" 입니다.
다들 이말씀에 공감하고 계시는지요? 정말로 함께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그렇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리딩팀과 구단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매번 죄송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무엇을 하자고 하면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 일을 하면서 경기장에 오는것 자체도 힘들때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리딩팀과 구단일을 하시는분들은 모두들 토요일 일찍부터 나와 경기준비 및 기타봉사활동등을 하시더군요.
주 5일제라지만 그게 잘 안지켜지고있는 현실에서 그분들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 매번 죄송합니다.
남들이 보면 미친짓이라 손가락질 받는 행동들이지만 우린 그게 좋아서 하는것이고 그래서 매번 즐겁다 말하는것을 들었을때는 정말 부끄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조금더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칭찬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감사를 표시하는거 어렵지 않지만 조금 인색했던건 아닌가?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욕을 할때 부천!!!콜이 나오게 하는 현재의 리딩이 참으로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예전 기억이 나지만 리딩팀의 서포팅이 없더라도 어느누구라도 서포팅을 리딩할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욕을 하실상황에서 부천!!!이라고 크게 외치시거나 우리 서포팅송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혼자만의 목소리로 그렇게 크게 욕을 하실수 있으시다면 더욱더 크게 서포팅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전 요즘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체력이 저질이라 금세 지치더라구요. 목소리도 금세 쉬어버리구요. 초반 10여분은 괜찮은데 그 이상지나면 목소리도 쉬더군요.
점핑도 못하겠구요. -_-;; 얼마전까지 심각하게 고민한것은 서포터석에서 폐끼치지 말고 일반석에서 볼까?란 생각도 했었습니다. ㅠ.ㅠ
이야기가 잘못 흘러가는듯하지만 서로 조금더 열심히 하자는 부분에서 생긴 오해를 더욱더 후비는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글을 조금은 끄적여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믿는게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다는 말을 좋아라 합니다.
전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이 왜 부천을 좋아하냐고 물어봅니다. 난 내팀이라 좋아라 한다. 이유가 있겠냐?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리그이고 무엇때문에 보느냐라고 말하면 이렇게 말할때가 가장 많았습니다.
내팀이니까 좋아하는것이고 무슨 이유가 있거나 그런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신대로 네임벨류도 떨어지고 경기장에 가서도 실망할때도 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고요. 내팀이니까요.
다른 아무 이유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태기. 2년전 팀이 생긴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했었습니다.
이제는 이 팀과 내가 평생함께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 있는 헤르메스가 제 가족같습니다.
가족이기에 서로 이야기하고 의견나누는 모습 그리고 그 이후에 더 함께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Come Together Bucheon"
온라인으로 글을 쓰게 되면 음의 높낮이가 없기에 내가 의도한바가 아니지만 전달되는 과정에서 참으로 많은 오해가 생기기에 온라인의 순기능보다 역기능도 만만치 않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불어 제가 끄적인 글이 제가 속해있는 소모임을 나아가서는 헤르메스를 대표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항상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끄적여 봅니다.
올해의 우리의 캐치프레이즈는 "Come Together Bucheon" 입니다.
다들 이말씀에 공감하고 계시는지요? 정말로 함께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그렇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리딩팀과 구단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매번 죄송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무엇을 하자고 하면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 일을 하면서 경기장에 오는것 자체도 힘들때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리딩팀과 구단일을 하시는분들은 모두들 토요일 일찍부터 나와 경기준비 및 기타봉사활동등을 하시더군요.
주 5일제라지만 그게 잘 안지켜지고있는 현실에서 그분들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 매번 죄송합니다.
남들이 보면 미친짓이라 손가락질 받는 행동들이지만 우린 그게 좋아서 하는것이고 그래서 매번 즐겁다 말하는것을 들었을때는 정말 부끄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조금더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세요.
칭찬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감사를 표시하는거 어렵지 않지만 조금 인색했던건 아닌가?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욕을 할때 부천!!!콜이 나오게 하는 현재의 리딩이 참으로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예전 기억이 나지만 리딩팀의 서포팅이 없더라도 어느누구라도 서포팅을 리딩할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욕을 하실상황에서 부천!!!이라고 크게 외치시거나 우리 서포팅송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혼자만의 목소리로 그렇게 크게 욕을 하실수 있으시다면 더욱더 크게 서포팅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전 요즘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체력이 저질이라 금세 지치더라구요. 목소리도 금세 쉬어버리구요. 초반 10여분은 괜찮은데 그 이상지나면 목소리도 쉬더군요.
점핑도 못하겠구요. -_-;; 얼마전까지 심각하게 고민한것은 서포터석에서 폐끼치지 말고 일반석에서 볼까?란 생각도 했었습니다. ㅠ.ㅠ
이야기가 잘못 흘러가는듯하지만 서로 조금더 열심히 하자는 부분에서 생긴 오해를 더욱더 후비는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글을 조금은 끄적여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믿는게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다는 말을 좋아라 합니다.
전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이 왜 부천을 좋아하냐고 물어봅니다. 난 내팀이라 좋아라 한다. 이유가 있겠냐?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리그이고 무엇때문에 보느냐라고 말하면 이렇게 말할때가 가장 많았습니다.
내팀이니까 좋아하는것이고 무슨 이유가 있거나 그런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신대로 네임벨류도 떨어지고 경기장에 가서도 실망할때도 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고요. 내팀이니까요.
다른 아무 이유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태기. 2년전 팀이 생긴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했었습니다.
이제는 이 팀과 내가 평생함께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 있는 헤르메스가 제 가족같습니다.
가족이기에 서로 이야기하고 의견나누는 모습 그리고 그 이후에 더 함께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Come Together Bucheon"
차암.......우리들은....독특하지만....
멋진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