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백군입니다.
2009년 8월 4일부터 휴가를 나와있습니다.
이번주 경기날에 복귀를 해야해서 경기를 못본다는 아쉬움에
어제 저녁 9시부터 진행된 부천FC1995의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와의 연습경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군에 가있는동안 정말 많은 선수들이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물론 기존의 선수들도 있었지만 올시즌에 합류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낯선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고등학교때 엄청 팬이던 차기석 선수를 봤다는 그런 쇼킹한 기쁨?ㅋㅋ
새로 온 선수들의 프로필을 보니까 상위리그 경력을 가진 선수들의 보강이 많았던거 같네요
선수층이 더욱 강화된거 같아서 남은 경기에서의 부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괜찮을꺼 같은?ㅎㅎ
오랫만에 부천과 함께해서 참 들떠 있었던거 같네요
9시 훈련이라 9시 40분부터 밀려오는 잠때문에 힘들기도 했구요..
어제 훈련을 지켜보면서 드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바로 연습경기의 상대였습니다.. 시즌중이고 그래서 다른 상대를 찾기 어려웠는지 모르겠지만
부명정보산업고와의 잦은 연습경기가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은 그런 기분...
물론 제가 오랫만에 찾아가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입대전에도 연습경기의 반은 부명정보고 와 했던거 같은 기억이...
예전보다 부명정보고의 실력이 많이 상승했다는 기분.. 아마 우리팀과의 경기 덕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부명정보고와의 연습경기때면 감독님은 정보고 지시하고 우리팀에 대한 지시는 상대적으로 줄고...
기분이 부명정보고 훈련에 부천이 초청되서 연습경기를 하고 있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감독님이 겸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팀도 상위리그의 팀들과 경기를 통해서 좋은 경험들을 많이 쌓는건 어떨까 하는
짧은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ㅎㅎ
군바리가 뭐 이런저런 말이 많았네요 ㅎㅎ
오랫만에 훈련장 찾아갔더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ㅎㅎ
그럼 전...ㅋㅋ
기백군입니다.
2009년 8월 4일부터 휴가를 나와있습니다.
이번주 경기날에 복귀를 해야해서 경기를 못본다는 아쉬움에
어제 저녁 9시부터 진행된 부천FC1995의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와의 연습경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군에 가있는동안 정말 많은 선수들이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물론 기존의 선수들도 있었지만 올시즌에 합류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낯선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고등학교때 엄청 팬이던 차기석 선수를 봤다는 그런 쇼킹한 기쁨?ㅋㅋ
새로 온 선수들의 프로필을 보니까 상위리그 경력을 가진 선수들의 보강이 많았던거 같네요
선수층이 더욱 강화된거 같아서 남은 경기에서의 부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괜찮을꺼 같은?ㅎㅎ
오랫만에 부천과 함께해서 참 들떠 있었던거 같네요
9시 훈련이라 9시 40분부터 밀려오는 잠때문에 힘들기도 했구요..
어제 훈련을 지켜보면서 드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바로 연습경기의 상대였습니다.. 시즌중이고 그래서 다른 상대를 찾기 어려웠는지 모르겠지만
부명정보산업고와의 잦은 연습경기가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은 그런 기분...
물론 제가 오랫만에 찾아가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입대전에도 연습경기의 반은 부명정보고 와 했던거 같은 기억이...
예전보다 부명정보고의 실력이 많이 상승했다는 기분.. 아마 우리팀과의 경기 덕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부명정보고와의 연습경기때면 감독님은 정보고 지시하고 우리팀에 대한 지시는 상대적으로 줄고...
기분이 부명정보고 훈련에 부천이 초청되서 연습경기를 하고 있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감독님이 겸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팀도 상위리그의 팀들과 경기를 통해서 좋은 경험들을 많이 쌓는건 어떨까 하는
짧은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ㅎㅎ
군바리가 뭐 이런저런 말이 많았네요 ㅎㅎ
오랫만에 훈련장 찾아갔더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ㅎㅎ
그럼 전...ㅋㅋ
부명정보고의 훈련인지 부천fc의 훈련인지 잘 모르겠다고 느낀적이 많았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나보군요ㅎㅎ
어린선수들이 이 악물고 뛰다가 우리 선수들 옥체를 상하게 하는 장면만 봐도 섬뜩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