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원전에 브라질 국기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국기를 준비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왜 아르헨티나 국기를 걸었냐고 물어보셨었습니다.
장난으로 얼마전 알미르가 아르헨티나로 귀화했다고 대답했는데 정말 믿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_-
마침 기사로도 나와서 퍼왔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리딩팀에서 알미르 응원가를 아르헨티나 분위기로 변경을 고려중입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331144729583
브라질 국적의 알미르는 사실 할아버지와 부친이 모두 아르헨티나 사람이다. 또한 브라질의 축구 스타일보다는 투쟁적인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일을 좋아하고 평상시에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잘 입고 다닐 정도로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안 부천 서포터들이 알미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걸게 된 것이다. 이 같은 팬들의 깜짝 응원은 알미르에게 큰 힘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