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오심의 덕을 본 우리가 거의 똑같이 당한 셈이 되는데... 조금 다르게 해석해보자면 대구전은 주심이 헤딩한 선수를 캐치해내지 못해서 나온 오심이라고 한다면...
이건 무슨-_; 헐리우드로 무슨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니고, 에어리어 안도 아니고, 바로 분 것도 아니고 이미 슈팅을 찬 이후에 휘슬 부는거 보니 참 재밌네요. 이거 골 인정되었으면 오늘 경기 정말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실점이 대부분 수비가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 상황이거나 정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주로 발생했는데 선취점을 안고 가지고 갔으면 좀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거든요.
덤으로 아무리 이게 어이없는 판정이었다하더라도 쓴소리 하나 하자면 안 넘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파울을 얻어보고자 고의로 넘어지지 맙시다. 자신이 끝까지 달리고 서있을 수 있다면 합시다. 그래야 더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고 팬들의 박수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