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 아저씨들 속안에서 경기를 혼자 봤습니다.( 언제나 혼자 봤기에 이제 익숙해져버림ㅋㅋㅋ)
경기 시작하고 바로 터진 화약에 의한 연기때문에 욕하시는 모습!!
경기중간에 중국집에 음식시켜서 드시는 모습!!
골이 안들어갈때 안타까워 하시고 핸들링 했을때 "심판 핸들" 이라고 외치시는 모습!!
헤르메스의 그것과 다른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단지 표현만 다를 뿐이지 하나하나 소중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종료후 감독님이 항의하시는 모습을 보시곤 아저씨 한분이 외치신 소리가 웃겼습니다.
"야 심판쉑~ 니가 몬데 우리 창규형 열받게 해 이 쉑~~~"
아쉬운건 아쉬운것이고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하겠죠.
관중에 이번엔 3천정돈 오실줄 알았는데 아직은 힘든가봐요 ^^;;;
어찌하면 관중이 늘어날수 있는지 한번 생각 해봐야할것 같아요.
예전 스크 시절처럼 써포터들만의 팀이 되는건 좋지 않다고 보거든요.
우라와처럼 써포터가 몇만이 된다면 다른얘기지만 ^^;;;
경기 시작하고 바로 터진 화약에 의한 연기때문에 욕하시는 모습!!
경기중간에 중국집에 음식시켜서 드시는 모습!!
골이 안들어갈때 안타까워 하시고 핸들링 했을때 "심판 핸들" 이라고 외치시는 모습!!
헤르메스의 그것과 다른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단지 표현만 다를 뿐이지 하나하나 소중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종료후 감독님이 항의하시는 모습을 보시곤 아저씨 한분이 외치신 소리가 웃겼습니다.
"야 심판쉑~ 니가 몬데 우리 창규형 열받게 해 이 쉑~~~"
아쉬운건 아쉬운것이고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하겠죠.
관중에 이번엔 3천정돈 오실줄 알았는데 아직은 힘든가봐요 ^^;;;
어찌하면 관중이 늘어날수 있는지 한번 생각 해봐야할것 같아요.
예전 스크 시절처럼 써포터들만의 팀이 되는건 좋지 않다고 보거든요.
우라와처럼 써포터가 몇만이 된다면 다른얘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