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주 특별한 원정길..

by 김은아 posted Apr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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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2008.04.14 09:28
    제 주변에도 그런 시누님 계셨으면.. -_-;;
    뜻깊은 원정길이셨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
  • 김송이 2008.04.14 10:27
    경기장에서 오랫동안 뵈었는데 이제서야야 안면트고 인사도 하고 그러니 진작 왜들 맘을 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족서포터들이 헤르메스의 미래랍니다~ 어린이들도 있는데 욕설도 오가고 그래서 좀 걱정되더라구요.
    언니~ 홈에서 또 뵈요~~ 맥주한잔 해요^_^
  • 이기백 2008.04.14 10:38
    원정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부탁드릴께요^^
  • 정두식 2008.04.14 11:23
    누나 감사합니다. 성희형의 그 자상함과 아드님 중원이 ^^
    정말 제가 생각하는 저의 미래의 가정상입니다. ^ ^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모습을 뵈면서
    부럽기도 하고 ㅠ

    하여튼 같이 갔던 네명의 친구들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
  • 정건호 2008.04.14 18:26
    이번 아산 원정은 정말 못 잊을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고 새삼 느꼇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럼 이번 파발전 홈경기때 뵙겠습니다.

    P.S 중원이는 꽃미남,^^
  • 정태훈 2008.04.14 19:12
    매우 아름다운 광경!!!! 이상하게 요즘은... 예전K리그있을때보다 다들 돈독해진듯한 느낌이... 하긴...고딩땐가 20살땐가... 달랑 왕복 기차삯만 들고 부산까지 갔을때 새벽에 영등포에 도착해서 그저 부천유니폼을 입었다는 이유로 그새벽에 밥까지 사주신 이름 모를 형님들도 계셨었는데 ~~ 그래서 다들 이바닥을 못뜨나??
  • 김은아 2008.04.14 19:27 글쓴이
    도영님// 시누님 계셨으면 하는것 보니 혹시 여자분(?) ㅋㅋㅋ.. 이런 돌맞겠어요.

    송이님// 나도 송이님 얼굴 알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우리 인사 나눴으니 담엔 더 반갑겠네요.
    그리고, 아이들 욕 배울까 걱정하는데 그것은 가정 교육이 필요하지요. 울아들 욕은 들어 알고 있지만
    절대 밖에서는 안해요-물론 경기장에서도 안하지만-. 욕하면 안된다고 항상 교육 시켜요.
    맥주...좋아요. ㅋㅋ 이러다 여자들만의 우먼레즈 소모임 만들어야 겠어요. 소모임이 있나요?

    기백님//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두식님//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정열적인 맘을 갖고 있는 열혈 동생..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야 겠네.

    건호님// 좁은 뒷좌석에서 고생 많았어요. 좋은 기억 남게된다니 제가 감사하죠.
    앞으로도 원정 공지글 받으시면 항상 오세요.
    울아들 꽃미남이란 소리 들으면 넘 좋아하겠네. 이러다 자아도취에 빠지면 안되는데...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니 제가 기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강석영 2008.04.14 23:39
    아깝다 내가 타고 가는거였는데 ㅠㅠ 운전하시느라 수고 원정다녀오시느라 수고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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